[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33회 전국 장애인합창대회가 지난 12일 아트센터 인천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16개 시도 대표를 가진 합창단이 참석하였으며, 최공열 중앙회 이사장님을 비롯 조미화 시 예술정책과장, 위계수 인천연합회장, 이순종 신장협회장, 정천용 산재협회장 등 1,000 여명 참석을 함께하며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는 12월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자 매번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앙회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사)한국 장애인 음악협회와 공동 개최하에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인천광역시협회(협회장 서성식)가 주관하였다.

최공열 중앙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 합창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이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원하며, 구립, 시립 장애인 합창단이 발족 되어 장애 인식 개선은 물론 장애인 일자리 창출 효과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씀하였다.

또한 합창대회에 앞서 11일 전날 전야제가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1박을 하였고 대구 빛고을 합창단과 국장협 나눔챔버오케스트라, 펠리체 에술단의 협연공연을 통해 깊은 감동의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만찬을 통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님의 영상 축사를 통해 하나 되는 합창으로 우의를 다지고 결속을 꾀하며 장애인 합창 발전을 위해 인천광역시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약속하셨다.

앞으로도 본 협회는 지속적으로 장애인합창대회는 물론 장애인 합창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합창제 문의 : 032) 873-9423)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