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선군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드림스타트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인 위생관리가 어려운 가정의 아동에게 기본적인 위생용품을 제공해 겨울철 피부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는 올해 대상 아동 101가구에 보습제와 바디워시를 지원했으며, 물품은 각 가정에 전달을 완료했다. 지난해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129명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이 이번 지원을 통해 겨울철 피부 질환을 예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