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의료법인 정강의료재단 검단수 한방병원은12월1일(월)부터 한방 분야의 숙련된 임상 경험을 가진 김균태 원장(한의사)을 초빙하여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 원장 초빙으로 검단수한방병원은 환자 중심의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한방 의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균태 원장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압구정경희한의원 원장, 인정한방병원 진료원장을 역임하는 등 폭넓은 진료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지역 사회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또한, 김 원장은 학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한방비만학회, 대한약침학회, 면역통증의학회, 대한한의학회, 한국정신치료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한의학의 발전과 새로운 치료법 연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검단수 한방병원 김현 이사는"김균태 원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 지식은 우리 병원의 진료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환자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검단수한방병원은 재활의학과 전문의2명과 한의사5명으로 의료진을 구축한 재활치료 중심 한방병원으로 지역의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검단지역 최대규모의 한방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