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위원장 김현기)과 함께 22일 정보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한부모가족회 한가지에 ‘사랑의 PC 나눔’ 사업을 통해 PC 10세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PC 나눔’은 노후화된 PC를 정비해 정보취약계층에 보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디지털 접근성 향상과 정보 격차 해소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달된 PC는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를 통해 한부모 가족의 학습과 정보 활용 등 기본적인 정보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기증이 나눔문화 확산과 한부모가족의 정보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