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18일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인천, 경기지역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223개 기관 중 우수 운영기관 25개소를 선정, 실태점검 및 성과평가 등을 통해 가천대 길병원을 포함, 상위 3개소에 대한 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가천대 길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2024년 성과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지난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2기 패널병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2016년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한 후 현재 17개 병동, 590병상을 운영하며 전국 최대 병상 운영과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병동 운영 역량과 스마트 환자안전 시스템 도입으로 간호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김우경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간호본부를 비롯한 모든 유관 부서 직원들의 노력덕분이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간호서비스를 강화해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