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2025년 12월 19일 사단법인 대자연환경운동연합 인천광역시연합회는 제13주년 창립기념 행사와 환경유공자 시상식 및 송년회를 인천 서구 가좌동 비개인날오후 레스토랑,호프에서 실시했다.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식전행사에 국제퓨전문화예술단(단장 박명숙)의 오카리나 연주와 장구 난타팀의 공연이 있었다.

본 행사에서 개회선언은 원기환 자문위원장이 내빈소개는 엄기환 부회장이 하고 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사단법인 대자연환경운동연합 인천시연합회 한영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공해추방운동본부 단체를 이끌다 환경단체로 출범한지 13년이 되었다면서 인천의 환경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하였고 특히 서구에 살면서 서구의 환경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환경운동을 펼쳐왔고 특히 인천시의 하천살리기운동에 공촌천이나 심곡천의 하천감시,유해식물 제거,하천수질 개선등 활동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피력하며 앞으로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며 바쁜가운데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김교흥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유해용 보좌관과 시의원,구의원들께 감사하다는 말로 인사를 끝냈다.
행사에서 한재성,이광용,최흥식을 자문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했고 부회장에 양회철,여성위원에 김옥화,정연자,박명숙,송기자등 임명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본 협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공연도 한 오카리나팀,장구난타팀,신토불이품바이벤트(단장 배칠룡)에 감사장도 수여했다.
이날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열악한 환경을 바꾸어가는데 노력을 한 대자연환경운동연합 한영일 회장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며 건배를 했는데 건배사가 여친(여지껏 친했는데)하면 남친(남은 시간도 친하게 지냅시다)하라며 재치를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자연환경운동연합의 추진사업으로 캠페인,상담지원센터운영,기후변화대응생태 환경교육,환경봉사자 문화체험,환경예술제 세미나,감시단활동등을 하고있으며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녹색 평화운동을 펼쳐 자연을 보전하고 자연생태계를 살리는 활동을 전개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이날 환경유공자로는 인천시의회 의장 표창에 박종찬 자문위원과 양회철 부회장이, 서구청장 표창에는 안상하 부회장과 홍기수 지회장이,서구의회 의장 표창에는 최흥식 자문위원이, 김교흥 국회의원 표창은 이성욱 후원회장과 이상희 회원이, 이용우 국회의원 표창에는 김애순 여성회장이, 모경종 국회의원 표창은 유대곤 부회장이 각각 수상을 했다.
1부 행사를 마치고 식사와 여흥자리에서 노래와 공연 그리고 푸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회원들의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