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24일 연말을 맞아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도시철도를 이용한 시민들에게 연말의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계양역과 부평역, 인천시청역을 비롯해 인천도시철도 1·2호선 전 역사에서 시민들에게 핫팩 5,000매를 나눴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9개역과 2호선 5개역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등 장식을 설치했다.
공사 백보옥 영업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용 중 잠시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