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립울진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과학관)은 해양과학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관람객의 이용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상설전시물 개선 및 유아놀이공간 확충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관 상설전시실 내 노후 전시물을 개선하고, 최신 전시 트렌드를 반영한 해양지질 분야 콘텐츠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해양과학을 처음 접하는 영유아 관람객을 위한 전용 놀이공간을 새롭게 조성함으로써, 전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관람환경을 구축했다.
과학관은 상설전시실 9존 ‘역동하는 지구, 변화하는 바다’를 주제로 △암석 나이 알아보기 △암석 만져보기 △변화 무쌍한 해저 지각 △대륙 이동과 지각 변화 등 전시물 4종을 전면 개편하고, 최신 전시 연출 기법을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바닷속 지각 변동과 지구 형성 과정을 직관적이고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유아 관람객을 위한 휴식·놀이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시관 2층에 ‘파도소리 놀이방’을 확충하였다. 해당 놀이공간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해양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친환경적 디자인과 소재를 활용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를 통해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외철 국립울진해양과학관장은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이 단순한 정보 전달 공간을 넘어, 전 세대가 함께 해양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해양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해양과학 전문 국립과학관으로 바닷속 수심 7m를 직접 걸어 들어가 해양생태계를 관찰해볼 수 있는 ‘바닷속전망대’와 우수놀이시설로 인증받은 ‘파도소리놀이터’ 등 해양과학에 특화된 다양한 전시·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국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