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양중앙도서관이 청년층의 독서 습관 형성과 온라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전자책 구독 서비스 ‘밀리의 서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청년(미소청년)’ 사업의 일환으로, 변화하는 독서 환경에 맞춰 청년 세대가 일상 속에서 독서를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밀리의 서재’는 베스트셀러와 신간 도서를 비롯해 자기계발서, 소설, 인문·교양서 등 약 22만 종의 전자책과 오디오북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전자책 구독 서비스로, 선정된 참여자는 모바일과 PC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광양중앙도서관은 앞서 2025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광양시 청년 200명에게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참여자들이 약 3,400권의 전자책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운영 기간을 2월부터 10월까지로 확대하고, 총 3회에 걸쳐 3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양시립도서관 정회원으로, 이 가운데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을 우선 지원하며 분기별 선착순 100명에게 3개월간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1분기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분기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분기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1분기 참여자 모집은 1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의 ‘독서·문화마당’ 내 수강신청 메뉴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온라인 독서가 일상화되는 흐름에 맞춰 지역 청년들이 보다 폭넓은 독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