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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배준영 의원, 영종국제도시 교통 쾌적해진다”교통환경 개선 방안 및 제3연륙교 인근 근린공원 조성 계획 구체화

▶ 배준영 의원, 5일 인천경제청 안광호 영종청라본부장, 박춘곤 영종청라기반과장 등과 영종국제도시 발전 방안 회의

▶ 영종국제도시 교통환경 개선, 킹마트사거리 양방향 차로 확장 등 구체적 대안 세워

▶ 제3연륙교 인근 공원 조성 기본설계용역 3월 말까지 준공 예정

[ 한국미디어뉴스 기동취재 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5일(목) 인천경제청 영종청라본부장, 영종청라기반과장과 영종국제도시 교통환경 개선 방안과 근린공원 조성 등 영종국제도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51억 원이 투입되어 하늘대로, 자연대로, 영종대로 등 영종국제도시 내 도로에 구조개선, 신호 조정, 교통안전시설 신설, 도로재포장 등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그간 도로 병목현상, 대형마트 진출입 차량 혼잡문제 등으로 주민의 불편이 컸던 해찬나래지하차도 상부, 일명 ‘킹마트 사거리’는 지난해 12월 용역을 완료해, 올해 상반기 내로 하늘도시에서 하늘대로로 나가는 우회전 차로와 공항 방향 좌회전 차로를 확장해 차량 흐름을 개선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 해찬나래지하차도 상부 교차로 신호개선을 통해 우회전 차량 대기시간을 감소시켰으나, 주민이 직접 체감하는 개선효과는 미미했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도로 확장을 통해 본격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영종IC 부근 하늘대로 합류 상층 구간 분산을 통해,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영종대로, 하늘대로의 도로 노면을 정비하는 등 영종국제도시 교통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계속될 전망이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시 도로과, 경제청 뿐만 아니라 LH와 국토부 등 관련 기관들과 계속해서 논의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LH로부터 210억 원에 달하는 사업 예산을 확보해낸 제3연륙교 영종 시점 공원 조성사업은 3월 말 기본설계용역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제3연륙교를 통과해 영종대로를 기점으로 동서로 나뉘어있는 공원 부지를 모두 개발할 계획이다.

 

 33,991m2(10,282평) 규모의 서측 부지는 광장, 힐링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 지역 커뮤니티 특화공간으로 조성하고, 91,336m2(27,629평)에 달하는 동측 부지에는 경제청에서 추가 예산을 투입해 전망데크, 해변광장, 오션뷰테라스 등 관광특화공간을 조성하는 방안과 민간투자를 받아 대관람차 등 어트랙션을 유치하는 방안까지 여러 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준영 의원은 “영종국제도시의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교통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예전부터 지적해왔다”며, “특히 오늘 논의된 킹마트 사거리 차로 확장의 경우, 주민 여러분이 오랜 기간 지적해왔던 사안으로, 서둘러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배준영 의원은 “제3연륙교 공원 조성 역시, 영종 지역에만 21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LH로부터 확보한 만큼, 제대로 투자해 영종국제도시의 랜드마크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민간투자를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