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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성동구,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 본격 추진

아이들의 오늘을 돌보고, 내일을 함께 여는 2026년 성동구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별 욕구와 위기요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제공하는 통합지원 사업이다. 성동구는 올해 통합사례관리 체계를 중심으로 아동의 성장 단계와 가정 상황에 맞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성동구는 아동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아동과 가정의 욕구·위기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 및 실행한다. 서비스 제공 이후에도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지원이 끊기지 않도록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필수 맞춤 서비스로 4개 영역 총 3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아동 발달과 양육 환경을 포괄하는 영역으로 구성해 아동의 균형 있는 성장과 가정의 돌봄 역량 강화를 함께 지원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유아 발달 평가 및 가정 방문형 상담 코칭 프로그램 '우리아이 성장지킴이', 학령전환기 아동의 진로·성장 지원을 위한 '드림 성장 디딤돌 프로젝트', 신체 능력 향상을 위한 축구 프로그램 '프렌드림FC', 가족관계 개선과 양육환경 강화를 위한 맞춤형 가족치료 '무지개가족테라피'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성동구는 지역 내 관련 기관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통합 돌봄 연계를 강화한다. 협력체계 구축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계하고, 공공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촘촘히 연결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의 현재를 세심히 돌보는 동시에, 가족이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성동구는 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프로그램, 민관협력 체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