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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국자유총연맹, 명칭 변경 검토하며 고강도 쇄신안 추진

-정치중립 관리센터 출범과 외부 감사체계 도입, 실천 강령 채택 예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직무대리 김상욱, 이하 연맹)은 지난 6일 발표한 ‘쇄신 독립 선언’의 실행 의지를 알리기 위해 17일 ‘정치중립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연맹은 감사실 산하에 설치된 ‘정치중립 관리센터’의 공식 출범을 발표한다. 이 센터는 임직원과 지방조직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사례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위반 시 지위와 관계없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각적인 징계 조치를 취하는 감찰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구성한 ‘감사평가위원회’ 운영 계획도 구체화했다. 위원회는 모든 국고보조금 집행과 사업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고보조금 횡령 제보 센터’를 통해 혈세 낭비 방지 역할을 맡는다.

 

연맹은 고강도 쇄신안의 일환으로 ‘명칭 변경’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국고보조금 집행 투명성 강화, 내부 청정성 유지, 국민 권익 중심 활동, 글로벌 NGO로의 도약 등을 담은 ‘실천 강령’을 채택하고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역할 강화를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김상욱 총재 직무대리는 이날 오후 4시 총재 접견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