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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산업재해 다발 지역 ‘Black Spot’ 매월 지정해 집중 관리

-산업재해 위험 예측 시스템 활용해 고위험 지역과 업종 선별, 합동 점검과 교육 실시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 기자]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도형)은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업종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매월 ‘Black Spot’을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Black Spot’ 지정은 안전보건공단의 산업재해 위험경보 시스템(SAFEPRO) 분석을 토대로 이루어진다. 이 시스템은 사업장 수, 근로자 수, 산업생산지수, 실업률 등 다양한 사회·경제 지표와 산업재해 데이터를 종합해 향후 3개월간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지역 및 업종별 위험도를 산출한다.

 

선정된 지역에서는 산업안전 패트롤 점검, 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안전보건 교육 및 기술지도가 집중적으로 시행된다.

 

또한 ‘Black Spot’ 지역 내 고위험 사업장은 지도 기반 시스템을 통해 위치 정보를 시각화하며, 이를 활용해 감독·점검 대상 사업장 선정에도 반영하고 있다.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은 “‘Black Spot’ 지정·운영은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지역을 사전에 찾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예방 중심 정책”이라며 “현장 점검과 기술지도,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경기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은 앞으로도 매월 ‘Black Spot’을 선정해 현장 중심의 점검·감독과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