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기자 ]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공동기획 협력전시 <바다, 독립의 염원을 잇다>와 관련해 관람객의 전시 이해를 돕는 ‘큐레이터와의 대화’ 부대행사를 3월 21일과 4월 1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 기획자가 전시실에서 직접 유물과 패널에 담긴 이야기와 기획 의도를 설명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령대에 맞춘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3월 21일(토) 오후 2시에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심층 해설’이 진행된다. 기획자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투쟁사를 담은 ‘기억상자’를 소개하고, ‘광제호 태극기’의 의미를 설명한다. 더불어 인천 옥방과 갑문 건설 노역장에서 고난을 겪은 백범 김구 선생의 발자취도 자세히 안내한다.
4월 11일(토) 오후 2시에는 초등학생과 동반 가족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인 ‘활동지 풀어보기’가 열린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해설과 함께 미션과 퀴즈가 담긴 전시 활동지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우동식 관장은 “이번 행사는 전시 기획자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임시정부와 백범 김구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