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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환경공단, 저어새 환영 행사에서 먹이 섭취 체험 부스 운영!1

-인천저어새생태학습관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 약 200명 시민 참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 승기사업소는 21일 남동유수지 인근 인천저어새생태학습관 일원에서 열린 '저어새 환영 행사'에 참여해 ‘저어새 먹이 섭취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저어새생태학습관이 주관했으며, 인천지역 환경단체들과 함께 봄철 번식을 위해 인천을 찾은 멸종위기종 저어새를 환영하고 서식지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 물의 날과 올해부터 처음 진행된 국제 저어새의 날을 함께 기념해 개최되었으며, 공단 승기사업소는 저어새의 먹이 섭취 방식을 접목한 ‘저어새의 보물찾기: 갯벌 속 물고기를 찾아라!’ 체험 부스를 기획했다. 이 행사에는 약 2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행사를 기념하며 참가자들에게 피자를 후원해 환경보전의 의미를 함께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천연기념물인 저어새 보호와 맑은 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태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어새는 전 세계에 약 7천여 마리만 남아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호종이다. 매년 3월 우리나라를 찾아 번식기를 보내고 11월경 대만, 홍콩 등지로 이동하는 철새이며, 최근 남동유수지에 무사히 도착한 것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