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소생활권 중심의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 기능을 수행할 강서건강생활지원센터를 조성하고 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강서1동 주민자치위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흥덕보건소 산하 기관인 강서건강생활지원센터는 흥덕구 비하로 12번길 46에 위치한 기존 강서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이번 사업은 청주시가 지역 건강지표 분석과 주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보건복지부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기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시설에, 2026년 장비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순환운동기구, 체력측정 장비, 운동 가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장비가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센터는 재활운동실, 신체활동실, 영양교육실, 보건교육실,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간호사, 운동처방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해 개인별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재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개소는 기존 보건소 중심의 단일 보건서비스 체계를 넘어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서 예방과 관리 중심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보건 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강서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