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진도교육지원청 Wee센터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관내 Wee클래스 미설치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찾아가는 마음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상담 인력이 배치되지 않는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Wee센터의 역할을 홍보하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학기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13일 오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4일(화) 조도중·고등학교 15일(수) 지산초등학교에서 차례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의 심리 상태를 점검하는 우울 검사 및 행복감 검사와 함께 전문상담자와의 일대일 면담이 이루어졌다.
또한, 상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나만의 키링 만들기’, ‘우정 사진 찍기’ 등 체험 중심의 활동을 병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한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여 공교육의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했다.
하숙자 교육장은 “상담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2학기에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이번 1학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학기에도 Wee클래스가 없는 고성초, 진도군내중, 의신중, 진도지산중학교를 방문해 ‘마음이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