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일 '우리의 일상이 이웃에게도' 6회차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설렁탕팩, 김치, 수박 등 7종류의 음식을 전달하고, 태풍 대비 안전당부 등 가구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우리의 일상이 이웃에게도'는 2023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민관협력 동 특화사업 ‘영주1마을 수라간 운영’의 일환으로 영양결핍 우려세대를 대상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기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