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명실상부 섬의 중심지 전라남도가 2026 전남 섬 방문의 해를 계기로 ‘잠시 들르는 섬’에서 ‘머물고 다시 찾는 섬’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걷기·체험·숙박·먹거리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 체류형 관광시대를 본격화한다. 2026 전남 섬 방문의 해 중요한 키워드는 웰니스(WELLNESS)다. 주요 테마는 ▲치유(Wave Healing) ▲환경(Eco-tainment) ▲로컬(Localism) ▲럭셔리(Luxury Lifestyle) ▲미식(Nutrition) ▲체험(Experience) ▲휴가(Slowcation) ▲공유(Sharing&Social)다. 테마별 대표 섬을 선정하고 특화 여행상품 개발과 섬 반값여행 지원, 숙박쿠폰 등 프로모션과 문화행사 등 홍보·마케팅을 통해 섬 관광 중심지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전남은 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객선 운임, 숙박, 체험 등 2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여행경비의 50%, 1인당 최대 1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섬 반값여행을 구상 중이다. 여행자는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소비는 섬이 속해있는 지역으로 되돌아간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가 나주 왕곡면 일원에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을 유치하며,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국가 연구거점 구축과 함께 지역 경제·산업 구조 전환의 전기를 마련했다. 전남도는 지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국책사업인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에너지 연구 중심지…기업·일자리 10조 경제 효과에 정주 여건 개선 2025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핵융합(인공태양)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인프라 구축사업’ 최종 부지로 나주 왕곡면 일원이 확정되면서, 전남이 국내 미래 에너지 연구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 이번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은 단순한 연구시설 건립을 넘어 나주 에너지밸리의 기존 에너지·연구 인프라와 결합해 국내 에너지 산업 구조 재편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침체한 지역 경제에 구조적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평가된다. 연구시설 구축에만 약 1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관련 기업 300여 개 유치 ▲일자리 1만 개 이상 창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반도체 특별법 국회 통과를 계기로 반도체 산업 지형이 수도권 중심에서 남부권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전력·용수·재생에너지 등 준비된 기반을 앞세워 국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에 본격 나섰다. 지난 1월 29일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육성과 산업 인프라 지원을 국가 차원에서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전남도는 이를 계기로 수도권 일극 구조를 넘어서는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의 핵심 거점 확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특별법은 반도체를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규정하고, 전력·용수·도로 등 산업 기반시설을 국가와 지자체가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예비타당성조사 우선 선정·면제 특례와 대통령 직속 전담기구 설치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낼 여건이 조성된 셈이다. 전남·광주가 반도체 허브로 주목받는 배경은 전력과 용수 확보 여건에서 수도권과 구조적으로 다른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팹 6기를 가동하려면 하루 107만 톤의 용수와 9.3GW의 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화천군이 사계절 이어지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발판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나선다. 지난달 화천산천어축제 흥행을 이뤄낸 화천군은 한껏 높아진 인지도를 스포츠 마케팅과 연결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화천산천어축제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화천군의 대규모 전국대회 유치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든든한 힘이다. 올해 첫 출발선의 테이프는 파크골프가 끊는다. 국내 파크골프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2026 화천 시즌 오픈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오는 24일부터 3월11일까지,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과 용암리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에서 치러진다. 3월부터는 여자프로축구 2026 WK리그 정규시즌이 시작된다. 화천을 연고로 하는 화천 KSPO는 지난해에 이어 챔피언 자리 수성에 나선다. 5월에는 제24회 화천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와 2026 화천 DMZ 랠리가 이어진다. 2026 전국 부부 파크골프 대회는 5월부터 예선전을 시작해 6월 결선이 진행된다. 8월에는 전국 기저질환 극복 건강 파크골프 대회, 2026 화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태백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 13일 태백시 황지자유시장에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백시를 비롯해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사)황지자유시장조합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내 가스‧전기 시설물 등 화재 취약 요소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명절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특성을 고려해 선제적 안전관리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 행동요령 ▲가정 내 자율안전점검표 활용 방법 ▲생활 주변 위험요소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안전 실천을 독려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 속 안전 수칙을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4일 유관기관 및 안전 관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태백시가 조기 폐광 이후 침체된 장성권역의 대전환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산업 전환과 정주여건 개선, 생활 SOC 확충을 연계한 권역 단위 종합 재편을 통해 장성권을 다시 성장의 중심축으로 세운다는 구상이다. 시는 장성광업소 조기 폐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준비해 온 '태백시 경제진흥 개발사업'을 축으로, 산업·주거·생활 인프라 전반을 단계적으로 재정비한다. 2025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기점으로 총사업비 약 3,540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올랐으며, 2030년을 목표로 장성권의 구조적 전환을 완성할 계획이다. ▣ 산업 대전환… 청정메탄올 중심 미래에너지 거점 구축 '태백시 경제진흥 개발사업'의 핵심은 청정메탄올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이다. 장성광업소 부지에는 약 2,112억 원을 투입해 청정메탄올 제조시설을 조성한다. 기존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바이오메탄올 및 e-메탄올 생산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유휴 광산 부지를 미래 에너지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는 상징적 사업이다. 상철암아파트 일원에는 약 228억 원 규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진태 도지사는 15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대회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국가대표 황대헌 선수를 축하하며 축전을 보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맏형’ 황대헌 선수는 2018 평창올림픽, 2022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세 번째 참가한 이번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개인 통산 네 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태 도지사는 “자랑스러운 강원전사, 황대헌 선수의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정말 자랑스럽다”며 “설 명절을 맞은 도민 여러분께 큰 선물을 안겨줘서 고맙다, 남은 경기도 멋진 활약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황대헌 선수는 “끝까지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청 팀이 있기에 좋은 레이스를 했다”며 “응원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도청 소속 선수로서 남은 경기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화답했다. 1,500m 은메달로 한국 남자 쇼트트랙 최초로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을 기록한 황대헌 선수는 남아있는 500m와 5000m 계주 경기에서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가경동 죽림사거리 인근 완충녹지 구간에 방음벽 저촉 수목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음벽과 인접해 과도하게 생장한 수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방음벽 시설 훼손을 예방하고, 나뭇가지 낙하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면서 건강한 수목 생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예산 2천만원을 들여 수목 가지치기 및 수형 조절을 진행하고, 수목 간 간격을 확보하는 등 생육 여건을 개선했다. 특히 방음벽 시설물에 하중을 가하는 위험 가지를 우선적으로 제거함에 따라 방음벽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통풍 및 일조 환경을 개선해 병해충 발생 가능성도 낮췄다. 또한 가로등 조도도 확보됨에 따라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이 조성되어 범죄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음벽 저촉 수목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선제적 정비를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예방과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파쇄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총 317개 농가, 60ha 규모다. 시는 지난달 신청 접수하고 고령, 여성 농업인 등을 우선 선발해 대상자를 확정했다. 파쇄 작업은 오는 4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과수 전정가지와 밭작물 가지 등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농가 현장에서 직접 파쇄 처리하는 내용이다.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 농업인의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이 사업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으로 농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청주시4-H연합회 회원 6명으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이 잔가지파쇄기를 활용해 농가를 방문, 전정가지 등을 현장에서 파쇄하고 있으며, 농가들로부터 작업 부담이 크게 줄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다만 사과·배 전정가지는 과수화상병 확산 우려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볏짚과 덩굴성 작물, 가시나무 등은 잔가지파쇄기 구조상 파쇄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지역 내 대학생 및 졸업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청주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3월 31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학자금대출을 받은 국내 대학 재(휴)학생과 2020년 이후 졸업생 중 미취업자다. 또한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공고일(2026. 2. 9.) 기준 청주시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제출 서류에 대한 심사를 거쳐 5월 중 이자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금 및 생활비에 대해 2025년 하반기(7~12월) 발생 이자를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개인계좌로 지급되지 않고, 한국장학재단 대출계좌 원리금에서 상환 처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금전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 활동과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이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행정 전반의 기초 자료이자 시민 재산권과 직결되는 지적정보를 바탕으로 스마트 지적행정 구현에 속도를 낸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적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시 지적정보과는 2026년 한 해 동안 ‘시민 중심의 편리한 스마트 지적정보 구축·운영’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다음 8개 핵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 오픈소스 기반 공간정보 통합 활용체계를 마련하고, 분산돼 있던 데이터베이스를 통합 환경으로 이관해 플랫폼 인프라의 성능과 확장성을 높인다. 이 사업에는 시비 5억원을 투입하며, 향후 5년간 약 6억원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 드론 활용 최신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 드론으로 지형·지물 변화 지역을 수시 촬영하고, 결과를 공간정보행정포털 등에 반영해 최신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이를 각종 행정업무와 정책 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해 정보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 ‘상세주소·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 전면 확대 지적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예산 투입 없이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한 ‘민·관 협력형 종이팩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24년 충북 도내 최초로 종이팩 전용수거함 설치 및 수거 체계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아파트 176개소에 전용수거함 비치와 수거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이는 청주시 내 250세대 이상 공동주택 기준 50% 이상 참여를 이끌어낸 성과다. 사업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시는 2024년 71개소를 시작으로 2025년 81개소를 추가 구축했으며, 종이팩 수거 실적은 6만 980kg(2024년)에서 7만 5천810kg(2025년)으로 약 24%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주목할 점은 이번 성과가 민·관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는 점이다. (사)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가 종이팩 전용수거함을 무상 지원하고, 전문 업체인 미래이앤티와 창우RS가 수거·선별을 전담하는 체계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공신력 있는 협회와 민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행정 비용은 절감하면서도, 사업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인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