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승문 기자 ]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인천광역시협회 부설 기관인 제3대 미추홀예술봉사단 취임식 행사를 지난 8월 16일(토) 14:00 들풀 라이브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해병이 바다 살리기 운동본부(회장 이덕희)와 사랑·나눔 봉사협회(회장 장태준) 후원하에 진행된 이 행사는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인천광역시협회가 주최하여 미추홀예술봉사단이 주관하였고 소외된 곳 방문해 재능기부를 해주고 있는 가수, 연주인, 국악인들 단원이 참석하였고, 남동구 의회 전용호 의원이 참석하여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해주시겠다고 말씀도 해 주셨다. 이날 행사를 총주관한 서성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각자의 기관들이 협력해서 선을 이루듯이 사랑과 봉사를 통하여 소외되고 그늘진 곳 찾아가 노래를 통해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며 하셨다. 또한 이날에는 본 행사에 앞서 사단법인 한국 장애인 음악 인천광역시협회(회장 서성식) 와 사단법인 세계 여성 평화그룹 남동지부(지부장 이남구) 양 기관의 자매결연(MOU) 협약식을 거행하였고 이남구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총체적인 힘든 가운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사랑과 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기자 ]의료법인 정강의료재단 위드미요양병원(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재)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지난19일에 공개한‘2023년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2주기5차)’에서1등급을 획득하며, 4회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인천 지역에서 1등급을 획득한21개 요양병원 가운데 위드미요양병원이 유일하게 4회 연속 1등급을 받은 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내 의료서비스 질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였다. 심평원이 2022년부터 해마다 발표하고 있는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는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 환자 안전, 의료인력 구성, 시설 장비 등 의료서비스의 전반적인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2023년 평가는 전국1,325개 요양병원 중1,297개소의 유효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평가대상 중 전국에서233개 기관(18.0%)이1등급을 받았고, 2회 연속1등급을 획득한 요양병원도129개소에 불과하다. 위드미요양병원은 종합점수에서 90.1점으로 1등급 기준인87점을 월등하게 상회하는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평균 점수는77.9점으로 확인됐다. 특히 의사1인당 환자 수, 간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이 고려사람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사렛국제병원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나사렛국제병원 고병영 대외협력부 원장과 고려사람협동조합 최미하일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나사렛국제병원과 고려사람협동조합은 ▲상호간의 협력체계 확립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및 기타 연계 ▲고려사람협동조합 소속 조합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지원 및 홍보활동 ▲기타 협력관계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분야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나사렛국제병원과 협약을 맺은 고려사람협동조합은 국내 거주 고려인들의 권익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고려인들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구소련 국가에 거주하는 한민족 동포로 인천에도 다수의 고려인들이 거주하나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쓰는 만큼 병원을 찾았을 때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나사렛국제병원 이재영 병원장은 “나사렛국제병원은 인천국제공항에 가장 인접한 종합병원으로 외국인 환자 및 거주 외국인 진료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내원하는 고려사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한국독도사랑연합중앙회는 지난 2월 8일 목요일 구정 연휴를 앞두고 한국독도사랑연합중앙회 회장 김만길을 비롯한 열린뮤직&봉사단 단장 박미령이 추운날씨에도 인천 서구에 위치한 가좌 홈플러스 앞 공간에서 설 명절 차례상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 나온 행인들과 고향가시는 분들에게 새해를 맞아 복을 기원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 길 다녀오시라는 안부를 전하며 따뜻한 찐빵과 커피, 보리차를 나누어주며 나라사랑 독도사랑 이웃사랑을 홍보하였다. 이날 서구 소나무봉사단 회장 이애순과 회원 이일표 이주희등 과 글로벌문화봉사중앙회 회장 이철민이 참여하여 함께하였다. 이후 한국독도사랑연합은 나라와 독도와 이웃을 사랑하는데 한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타 단체와도 함께 연대하여 나라사랑 독도사랑 이웃사랑 캠페인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인천지역에서 진정한 단체로 성장하겠다고 임원 그리고 회원들의 굳은 남다른 의지와 봉사 정신으로 두 주먹 불끈 쥐고 화이팅! 을 하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기동취재 기자 ]
[ 경인TV뉴스 기동취재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6일 17시 59분경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장암리 산88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여 만에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 75명(산불전문진화대 32, 산림공무원 12, 소방 26, 기타 5)을 긴급 투입하여 6일 19시 0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산림 약 0.02ha가량 소실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파악하는 한편, 산불가해자를 추적해 사법처리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했다. 또한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안팎에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 사용을 삼가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