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기동취재 기자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직무대리 최은진)에서는 2025.7.30.(수)혹서기 계기로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보훈지청은 월남 참전유공자 박〇〇어르신 등 총 15가구의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댁을 방문하여 건강식품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 및 건강상태를 점검하였다. 최은진 지청장 직무대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건강을 기원드렸다.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에서는 혹서기를 맞아 금년 8월까지 집중관리기간으로 선정, 관내 고령 및 취약계층 보훈대상자를 방문하여, 건강 및 안부를 살피는 등 고령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