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2020년 11월 7일(금) 오전11시30분 부터 지역 노인들과 봉사자들이 서구 신현동에 위치한 노인정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통합국립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총동문회(이하 총동문회)에서 주관하여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동 노인정에서 지역 노인들께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서다.

노인들께서 식사를 하는동안 총동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이장헌 회장(법학박사)의 인사가 있었으며 인삿말에서 올해 봉사계획으로 3월에 하려했으나 대선이 있는 관계로 모이는것이 어려워 지금에 하게 되었다며 오늘 행사가 제1회로 시작하여 인천지역을 순회하면서 지속적으로 노인 무료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하며 노인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인사했다.
이어서 신현원창동 경로당 노인회 손동섭 회장의 인사와 짜장면을 맛있게 조리하여 제공하는데 오늘이 1290회째 한다며 홍옥봉사단 홍영옥 회장의 인사와 총동문회 서구지역 이영길 회장이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지역내에서 봉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 박대권 복지행정팀장외 4명이 일손을 거들고 물티슈와 마시는 물을 후원하기도 했으며, 7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의 식사제공을 위해 자원봉사로 지역내 봉사자인 고인숙,김금희,정정애씨가 처음부터 끝까지 국수를 삶고 짜장면을 담는등 봉사를 열심히하는 모습이 보기좋았다.
모두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한 후 수고했다는 인사와 함께 헤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