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출판부는 2025년부터 임프린트(출판 서브네임) ‘서해원(西海源/書海苑)’을 새롭게 도입하고, 이를 적용한 신간 도서 5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출판부는 학산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대학출판기관으로, 도서관장이 출판부장을 겸임하는 체계를 통해 교내 교수들의 연구 성과와 저술 활동을 체계적으로 발굴·출판하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는 저자가 출판물의 성격과 독자층에 따라 출판사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임프린트 ‘서해원(西海源/書海苑)’을 도입해 출판 브랜드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도서는 ‘인천대학교 출판부 또는 ‘서해원’ 명의로 출간되며, 이번에 발간된 신간 도서 5종 가운데 3종이 ‘서해원’ 임프린트로 출간됐다.
이번 신간은 도시건축학부 김태완 교수의 학술도서 『건축이 궁금한 너에게』, 무역학부 박영은 교수의 교양 공통도서 『AI 기반 글로벌 콘텐츠 산업 전략』, 무역학부 김경원 교수의 학술도서 『AI 의사결정: 결정은 우리가, 분석은 기계가』, 영어영문학과 정채관 교수의 학술도서 『쉽게 배우는 코퍼스 영어학』, 경영대학 김창희 교수의 학술도서 『계량적 사고와 의사결정과학(제2판)』 등 총 5종이다.
김태완 교수의『건축이 궁금한 너에게』는 건축 전공 진입을 고민하는 학생과 예비 건축 실무자를 대상으로 건축 산업의 구조와 실제 업무, 진로 설계 방향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입문서다.
박영은 교수의『AI 기반 글로벌 콘텐츠 산업 전략』은 글로벌 한류 시장의 변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구조 재편, 생성형 AI의 확산, 메타버스·디지털 휴먼·콘텐츠 로지스틱스 등 급변하는 콘텐츠 생태계의 흐름을 풍부한 데이터 분석과 실제 비즈니스 사례로 조망하며,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경영전략을 제시한다.
김경원 교수의 『AI 의사결정: 결정은 우리가, 분석은 기계가』는 인간의 직관과 기계의 분석력을 결합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도출하는 원리와 실무적 적용 방안을 제시한 저서다.
정채관 교수의『쉽게 배우는 코퍼스 영어학』은 방대한 언어 자료인 코퍼스(Corpus)를 기반으로 영어의 구조와 사용 양상을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암기 중심 학습을 넘어 영어를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학술서다.
김창희 교수의『계량적 사고와 의사결정과학(제2판)』은 초판 출간 당시 세종도서로 선정되는 등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신 사례와 연습문제를 보강해 교재로 활용하기에 더욱 적합하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인천대학교 출판부는 지난달 16일 학산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저자 초청 출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역학부 박영은 교수가 「AI × K-Culture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저서 집필 과정과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윤영돈 인천대학교 출판부장(도서관장)은 임프린트 ‘서해원’ 도입을 통해 교내 교수들의 연구와 저술 성과가 출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차년도에도 보다 많은 저자가 대학 출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출판부는 올해 신간 도서 5종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23명의 저자와 함께 30권의 도서를 발간했으며, 앞으로도 대학의 학술․콘텐츠 체계를 체계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