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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여름철 수해 예방' 병천천 퇴적토 제거공사 추진

옥산면 환희리, 오송읍 호계리 일원 2개소 대상… 총사업비 5.8억원 투입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고 하천의 통수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병천천(국가하천) 퇴적토 제거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흥덕구 옥산면 환희리 1 일원 병천천 0.4km 구간에서 하천 내 퇴적토 총 2만3천㎥를 제거하는 공사로, 총사업비 3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해 11월 환경 현황 조사를 실시한 뒤 공사에 착수했으며, 오는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을 진행 중이다.

 

또한 시는 오송읍 호계리 289-1 일원 0.4km 구간에서도 퇴적토 1만4천㎥를 제거하는 공사를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2억3천만원을 들여 2월 중 착공해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퇴적토 제거공사를 통해 하천의 통수 단면을 확보하고 범람 위험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여름철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하천 정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사 기간 중 안전관리와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