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2026년 3월 1일 오후4시부터 강화군 양도면 도장리(장하마을) 도감뿌리농원 일대에서 “2026 도장리 정월대보름축제”가 있었는데 이 축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화합과 일년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18년째 이어오는 행사라는 것이다.
도장리 마을은 약58가구에 80여명이 살고 있는데 원주민은 적고 거의 외지에서 귀농한 주민이라고 한다.
필자는 취재를 하기위해 시작 전 도착하였는데 시작하기 전부터 마을 주민들을 비롯하여 친인척과 외지인들이 많이 찾아와 주변 밭을 주차장으로 활용하였는데도 주차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마을 주민들과 친인척들은 입구에서 달집태우기때 태우는 소원쓰기와 외부에서 온 가족들은 뗏목타기, 윷놀이, 다트던지기등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시간이 되어 사물놀이패의 흥겨운 놀이마당으로 시작하여 달짚태우기,쥐불놀이 장소인 미리 준비한 장소로 이동하였다.
본격적인 축제행사로 양도면 자람도서관 전민성 관장의 사회로 마을 어른인 도감뿌리농원 안재원 대표가 고사를 지내고 독축하며 시작했고 주민들과 친인척 그리고 외지에서 온 관광객까지 고사를 지내도록 배려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고사 후 바로 입구에서 소원을 써서 달아놓은 달집을 두르고 불을 붙여 태우기 시작했다.
불이 어느정도 탔을 때 쥐불놀이로 깡통에 재를 담아 돌리고 흥은 더욱 더 즐거움을 더했다.
정월대보름은 설 명절 이후 15일이 지난 음력 정월 15일로 밤에 달이 떠오를 때 생솔가지 등으로 만든 달집에 불을 붙여 액을 Whwrh 복을 비는 세시풍속으로 달집이 잘 타면 풍년을 잘 타지 않으면 흉년을 뜻한다고 전승되었다.
그리고 정월대보름 음식은 풍년,건강,액운 방지,가족 결속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오곡밥,묵은 나물등과 아침 일찍 부럼이라고 하는 껍질이 단단한 과일을 깨물어서 마당에 버리는데 이렇게 하면 1년 내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서 부럼깨기를 하며, 귀밝이술을 마시고 밤에는 뒷동산에 올라가 달맞이를 하며 소원 성취를 빌고 1년 농사를 점치기도 했으며 더위팔기도 했다는 유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