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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현장으로 찾아가는 9개읍면 소그룹 순회교육’ 실시…“친환경농산물 인증 역량 UP”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친환경농업 인증 취소 면적 증가에 대응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농업인 교육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6일부터 관내 친환경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성 관리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최근 잔류농약 검출과 비의도적 오염 등으로 친환경농업 인증이 취소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농업인들이 인증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일 월야면을 시작으로 엄다면, 나산면까지 진행됐으며, 오는 16일까지 나머지 읍면을 순회하며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농업인의 접근성을 고려해 면사무소와 농업인회관 등 9개 읍면에서 진행하며, 유기농 및 무농약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농가는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지원사업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생산장려금 ▲유기농가 농작물 재해보험료 보조금 등 각종 지원사업에서 제외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 인증 기준에 따른 철저한 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오는 17일 (사)전라남도친환경농업협회 주관으로 ‘친환경농업 인증 의무교육’과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교육’을 포함한 ‘신규 친환경 벼 재배 희망농가 교육’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