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학교 HUSS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포용사회 컨소시엄 총괄단장 옥우석 교수)은 4월 9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와 포용사회 가치 확산 및 국제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무예 프로그램과 같은 실천적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생의 국제협력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양 기관 간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포용적 무예 프로그램 운영 ▲국제협력 사업 참여 확대 ▲대학생 보조강사 및 실무 인력 참여 지원 ▲교육 콘텐츠 개발 ▲장애인 무예 수련 지원 사업 ▲세미나 및 학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가 추진 중인 장애인 무예 수련 지원 사업과 국제 세미나, 청소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학생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대학교 HUSS 포용사회사업단 소속 ‘모두의 태극권(Taiji for All)’ 탐구커뮤니티(지도교수 스포츠과학부 임새미) 학생들은 휠체어 태극권을 비롯한 장애·비장애 통합 무예 교육을 직접 수련하고 지도 역량을 갖추는 한편, 국내외 기관과 연계한 봉사 및 실습 활동, 해외 프로그램 보조강사 참여 등을 통해 현장 경험을 축적하게 된다. 또한 타 대학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관련 성과를 발표 및 콘텐츠로 확산하는 등 교육·실천·국제협력·성과 공유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가 주관하는 HUSS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포용사회 컨소시엄은 교육부 지원 사업으로,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 교육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포용사회 컨소시엄은 인천대학교를 포함한 5개 대학(서강대·국립부경대·대구대·상지대)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및 해외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장애·다양성·사회통합 등 핵심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 현장 연계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국제협력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장애인 무예 프로그램과 같은 현장 중심의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옥우석 단장(Global Trade & Service학부 교수)은 “이번 협약은 포용사회 가치 확산과 국제협력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하여 향후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