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첨단 자동화 장비·부품 기업 애니모션텍(주)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신사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 및 연구개발에 나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15일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애니모션텍 신사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철 애니모션텍 회장과 신동혁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신재경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윤백진 인천경제청 청장대행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애니모션텍은 반도체, FPCB(연성회로기판), 디스플레이 장비에 적용되는 레이저 가공 장비 및 모션제어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7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자동화 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이번에 준공된 송도 신사옥은 부지 5,414㎡(1,638평)에 미국 에어로텍(Aerotech)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신사옥은 첨단 자동화 장비 및 핵심 부품의 생산시설과 함께 연구개발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으로 구축됐으며, 향후 레이저 가공 및 고정밀 모션제어 기술 분야의 기술 고도화를 통해 첨단 자동화 분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혁 애니모션텍 대표는 “송도 신사옥 준공을 계기로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첨단 산업용 장비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애니모션텍의 송도 투자와 이번 준공은 인천이 첨단 제조 및 장비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