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삼척시는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와 고물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사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정부 방침에 발맞춰 지급 대상 누락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팀’을 구성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접수 시스템을 점검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신청 초기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출생 연도 끝자리별 요일제 운영과 신용·체크카드, 삼척사랑카드 ‘그리고’ 앱 등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점에 대한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급 대상은 소득 하위 70% 이하 시민이며, 삼척시는 ‘인구감소 우대지역’에 포함되어 타 지역보다 높은 수준의 지원을 받는다. 4월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에게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에게 50만 원, 그 외 대상 시민에게는 5월 18일부터 20만 원이 지급할 예정이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창군은 4월 20일 고창군청에서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6년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실현하기 위해 군은 축산농가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사 환경을 조성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고용 관리 방안을 제공하고자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인노무사를 초청하여 농가 스스로가 인수공통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법적 지위와 고용·노무 유의 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배울 수 있도록 양돈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등 농장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축산농가 스스로 감염병 예방 및 노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축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창을 위해 이후에도 축종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창군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과 람사르고창갯벌센터 일원에서 '고창갯벌 청년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창갯벌 청년캠프는 청년 주도의 기획과 참여를 통해 세계유산 고창갯벌의 가치를 재해석하고 이를 생태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2026년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1회차 캠프는 청년 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고창갯벌의 등재 배경과 생태적 가치, 보전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현장 탐방과 생태 체험에 참여하고, 팀별 워크숍을 통해 생태관광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게 된다. 이번 캠프에서 기획된 콘텐츠는 향후 2회차 캠프에서 청년층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이 기획한 생태관광 콘텐츠의 현장 적용과 보완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이고, 세계유산 고창갯벌의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4월 3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접수할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창군이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지 정지공사(·整地·평탄화)를 재착공하고 본격적인 공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중립정책과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됐다. 고창군과 도는 이번 협의를 통해 법정 처리기간 30일보다 9일 단축된 21일 만에 협의를 완료하며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이후 협의기간 중지됐던 공사가 15일부터 다시 시작됐고, 이번주부턴 표토 제거 작업에 들어가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김치원료공급단지 예정지가 기존 논 등으로 활용됐던 점을 고려해, 착공전 선제적으로 지반을 강화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사전에 부지 조성을 완료해 전체 사업 일정의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치원료 공급단지 건축공사는 올 7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완료 이후 공사를 발주해 하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 단계별 사업 추진을 통해 차질 없는 사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현섭 고창군 농촌활력과장은 “부지 특성과 계절적 요인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창군이 22일 최근 농번기철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풀숲, 산림, 농경지 등에서 서식하는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대표적으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다. 진드기 감염병은 백신 및 치료제가 없어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 등으로, 진드기에 물린 이후 해당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고창군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업인, 등산객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교육 및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기피제 배부, 안내문 게시 등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수칙 실천이 최선의 대응수단”이라며 “군민들께서는 야외활동 시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의심 증상 발생 시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조기에 진단·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창군이 (사)동리문화사업회와 국가유산청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를 고창 신재효 고택과 판소리공원 일대에서 오는 25일부터 10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판소리와 창극, 탐방, 체험이 결합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전통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당 창극 ‘흥보 설전’ ▲판소리 마스터 클래스 ‘흥보가’ ▲소리길 탐방 ▲흥보네 음식 이야기 등이 운영된다. ‘마당 창극 흥보 설전’은 흥보가의 서사를 바탕으로 선과 악, 나눔과 복의 가치를 담아낸 공연으로, 지역 예술인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참여하는 마당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판소리 마스터 클래스 흥보가’는 소리꾼에게 직접 판소리를 배우고 눈대목을 익힌 뒤 무대에서 발표까지 이어지는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소리길 탐방’은 신재효 고택과 판소리공원을 배경으로 판소리 이야기를 따라 걸으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XR 기술을 접목해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음식 이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과 지혜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고창 어르신 인생기록 프로젝트’ 인터뷰 참여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창에서 오랜 세월 자연과 함께 살아온 어르신들의 생활 방식과 노동의 경험, 언어와 물건에 담긴 삶의 철학을 기록하여 지역의 소중한 생태·문화 유산으로 보존하고자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고창군에 거주하는 만 90세 이상 어르신으로, 농업·어업·장터·산촌 등 전통적인 삶의 경험을 가진 인물이다. 인터뷰는 1:1 심층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3회에 걸쳐 회당 약 2시간 내외로 방문 인터뷰가 이루어진다. 최종 인터뷰 대상자는 내부 심사를 통해 약 10명 내외로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5월 7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신청은 가족이나 이웃의 추천도 가능하며, 고창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제출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문식 센터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에는 지역의 역사와 지혜가 담겨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성평등가족부의 2024년 지역성평등지수 결과에서 지난 2021~2023년(하위)보다 한단계 상향된 등급을 기록, 균등한 기회 제공과 성차별 없는 사회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성별 불평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했다. 특히 여성의 노동 참여와 복지 향상에 주력했으며 그 결과 고용과 소득 영역이 향상됐고, 돌봄과 안전 영역에선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해 발표된 일·생활균형지수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성과와 맞물려 여성과 남성 모두가 동등하게 기회를 누리는 지역사회가 조성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진과 성평등한 일터 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과 돌봄 지원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성평등 교육과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 여성친화도시 지정 확대, 1인가구 안심 지원 등을 통해 성평등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성평등을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5·18 역사해설사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18 관련 주요 사적지와 시설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전문 해설을 제공해 그 역사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는 지난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 3월까지 전남5·18기념사업위원회를 통해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장소 30개소를 전남 5·18 사적지로 지정·정비했으며, 현재 역사해설사 18명을 운영하고 있다. 역사해설사는 이론교육과 현장 답사, 실습 교육을 수료한 전문인력으로, 단순 안내를 넘어 생생한 역사 해설을 제공한다. 학생, 청소년, 일반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해설을 해 교육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민과 방문객은 해설사 동행을 통해 사적지를 더 깊게 체험할 수 있다. 해설프로그램은 5명 이상의 단체가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방문 1주일 전까지 전남도에 신청하면 된다. 시군별로 운영하는 8개 코스 중 하루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나주에 있는 좋은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과일 곤약젤리가 미국 대표 유통체인 타겟(Target)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과일 곤약젤리는 사과·포도·복숭아·딸기 등 4종의 과일로 만든 것으로, 수출 초도 물량은 35만 달러 규모다. 오는 8월 1일부터 미국 전역 2천여 매장에서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곤약젤리는 곤약을 원료로 한 젤리 형태의 간식으로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과 다양한 과일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저칼로리 식품으로 건강과 체중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부합해 최근 단순 간식을 넘어 ‘웰니스(Wellness)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전남도가 지원한 2024년 뉴욕 팬시 푸드쇼 참가를 계기로 이뤄졌다. 당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현지인 로컬 유통망 진입으로 이어졌다. 2006년 설립된 좋은영농조합법인은 착즙 음료, 급식용 컵음료, 스틱형 젤리 등을 생산하는 농식품 가공으로 HACCP, 식품 안전 시스템 인증(FSSC22000), FDA 공장 인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