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청년들의 사회 재진입과 자립 지원을 돕기 위한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용산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3,196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여기에 구비 3,200만원을 추가 투입해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 취업 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경험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교육은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구직 단념 청년뿐 아니라 자립준비 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 과정 이수 후에는 취업 연계도 지원된다. 참여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랑구가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우수자원봉사자증’ 발급을 시행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 기반 발급 체계 구축과 함께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내실화해 자원봉사 참여 동기를 높이고,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중랑구 우수자원봉사자증은 직전 연도 1년간 50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 발급된다. 이번 모바일 발급 시스템 도입으로 대상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우수자원봉사자증 소지자는 중랑구 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료 50% 할인 ▲카페(망우카페·옹기문화마당·중랑장미카페) 30% 할인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30% 할인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료 30% 할인 ▲구립 체육시설 사용료 20% 할인이 제공된다.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해 ‘모바일 우수봉사증’ 메뉴에서 하면 된다. 소속 센터 승인 후에는 스마트폰으로 즉시 확인 및 제시가 가능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27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동별 대표자를 대상으로 ‘2026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176명이 참석해 공동주택 관리 관련 법령과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과 이동현 법무법인 산하 부수석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공동주택 관련 법령과 판례 해석, 빈발 민원 사례, 장기수선충당금 운영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공동주택 관리에서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관리 역량을 높이고, 더 나은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환경 개선과 영업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자지원 사업의 규모는 총 6천만 원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구청장의 허가 또는 신고를 받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소, 식품제조·가공업소가 지원 대상이다. 단, 휴·폐업 중이거나 단란·유흥주점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신규 영업 등록 후 1년 미만인 업소도 신청할 수 없다. 융자금은 영업장 내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비로만 사용해야 한다. 총 소요 금액의 80% 이내에서 지원하며, 대출금리는 연 1~2% 수준의 저금리를 적용한다. 융자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융자 지원이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역 청년의 외로움과 고립·은둔 위험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자 ‘2025년 은평구 청년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은평구는 청년 고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4년 전담 직원을 채용하는 등 관련 정책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번 실태조사는 이러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청년의 외로움과 고립 위험을 더욱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내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기관, 청년센터 등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총 743명의 조사 인력이 참여했다. 설문 응답자는 총 2,033명이며, 분석 대상 1,774명 가운데 위험군은 422명(23.8%), 일반군은 1,352명(76.2%)으로 나타났다. 구는 서울시 기준의 위험군 분류에 ‘복합위험군’을 추가해 6개의 위험군으로 세분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정밀 분석을 실시했다. 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사전 통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3월부터 시행한다. 종이 고지서를 기다리지 않고 휴대전화로 사전 통지를 확인할 수 있어, 고지서 미수령으로 생기던 불편과 민원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사전 통지서는 등기우편으로 발송됐다. 그러나 1인 가구·맞벌이 가구는 낮 시간 수령이 어렵고,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경우 고지서가 제때 전달되지 않는 사례가 이어졌다. 통지서 확인이 늦어지면 기한 내 자진 납부 시 적용되는 20% 감경 혜택이나 의견진술 기회를 놓칠 수 있고, 반복 위반으로 과태료 부담이 커지는 경우도 발생했다. 종이 고지서 분실·오배송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구는 이런 문제를 줄이기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를 도입했다. 전자고지는 카카오톡으로 1차 사전 통지를 발송하고, 확인되지 않으면 다음 날 네이버 전자문서로 2차 통지를 진행한다. 발송 후 7일 안에 본인 인증과 열람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존 방식대로 등기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노후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냉·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 건축물로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2026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2021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노후 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177개 주택에 7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른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다중·다가구 포함)과 공동주택(다세대·연립주택)이며, 단열, 창호 교체 등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의 50% 이내,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공항소음 피해지역의 경우 공사비의 25% 이내에서 최대 500만 원을 추가 지원해 해당 지역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외벽 및 천장 단열공사 △에너지효율등급 3등급 이상 기밀성 창호 교체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에너지 성능 개선과 연계된 부대공사 등이 포함된다. 단, 에너지 효율 개선과 무관한 인테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해남소방서가 최근 해남군 관내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소방기관을 사칭한 소방검사 관련 사기 시도가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월 5일 오전 해남군 황산면 소재 OO교회에 자신을 전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소속이라고 밝힌 인물이 전화를 걸어왔다. 해당 사칭범은 3월 9일 소방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통보한 뒤, 허위 공문을 보내면서 산소마스크와 방호복 등 소방용품 구매를 유도하고 특정 업체의 명함을 첨부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다행히 해당 교회 목사가 당일 오후 해남소방서에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하면서 실제 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서에서는 절대로 소방용품을 직접 판매하거나 특정 업체를 지정해 구매를 유도하지 않는다”며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구매를 권유받을 경우, 즉시 소속 부서 확인을 요청하고 119 또는 가까운 소방서에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해남소방서는 해당 사례를 전 부서에 신속히 전파하고, 관내 종교시설 26개소에 사칭주의 안내문자를 발송했으며 유사 사례 확산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을 강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강진소방서는 3월 5일 목조 건축물이 많은 전통사찰의 화재 위험에 대비하고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찰 비상소화장치 관리 실태 점검과 관계자 및 산림 인접 주민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최근 장흥 지역 사찰에서 화재로 건물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찰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까지 커짐에 따라 사찰과 산림 인접 지역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이번 점검과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무위사, 백련사, 옥련사, 고성사 등 관내 사찰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김영태 현장대응단장의 주도로 현장 점검과 관계자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소화장치함 외관 및 잠금장치 상태 ▲호스·관창·밸브 등 구성품 비치 여부 ▲통수 가능 여부 확인 ▲소화전 주변 적치물 및 접근성 확보 ▲동절기 동파방지 상태 등이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관계부서에 통보해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사찰 관계자와 산림 인접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 보건소는 고령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치매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치매예방활동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오는 10일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기획·운영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버인지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해 지역 치매예방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자는 지난달 2월 9일부터 19일까지 만 60세 미만(1967년 이후 출생) 충주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했으며, 총 25명이 선정됐다. 교육은 충주시보건소와 한국치매예방협회(대표 김선심)의 업무협약과 평생학습과 협업으로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5시,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총 8회(3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진은 △치매의 이해 △노년기 인지특성 △실버인지놀이 지도법 △현장 적용 프로그램 기획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생은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