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음성군은 15일 삼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삼성면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2026년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은 집수리 지원사업과 생활 편의시설·공동이용시설 확충을 통해 인구 유출과 건물 노후화로 침체된 소규모 주거지역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신속히 제공해 노후 주거환경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특히 삼성면은 앞서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선정되며 공모 준비를 시작하고 있었으나, 본 공모사업에 신청하기 전 토지협의가 되지 않아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었다. 그러나 군과 지역 주민들이 3년여 동안 협의를 이어온 끝에, 지난해 11월 토지협의가 극적으로 성사됐다. 군은 이에 발맞춰 지난해 4회 추경예산에 토지보상비 14억 원을 편성하는 등 공모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인구 유출과 주거지 노후화로 생기를 잃어가는 삼성면 덕정1리 삼성전통시장 일원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공급하고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해남군은 폐렴으로 인한 중증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3위이며,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 뇌수막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예방을 위해서는 가능한 한 빠르게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만큼 올해 65세에 진입하는 1961년생 어르신들께서는 폐렴구균 예방접종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접종 가능 기관은 관내 21개 지정 의료기관과 14개 보건기관(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연중 접종할 수 있고, 1회 접종으로 최대 80% 예방효과가 있다. 아울러, 65세 이상 어르신은 국가접종 사업인 폐렴·독감·코로나19 예방접종을 주소와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 어디서나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폐렴은 겨울철뿐 아니라 연중 발생할 수 있으며, 고령층에서 위험한 질환이므로 대상 어르신들께서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창군은 15일 관내 측량 및 산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신속하고 공정한 인허가 절차를 위한 협력 방안과 민간과의 원활한 소통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민원서류 작성 단계부터 복구설계 및 준공검사 신청에 대한 관련법 및 서류 작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인허가 실무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 및 행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민·관 협업의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산지 허가’에 대한 정보 공유를 주제로 신속한 인허가 행정과 산림을 보전하고 효율적인 이용 방안에 대하여 모색하고자 인허가 이후 불법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사후관리 방안과 태양광 설치 관련 시설 계획으로 인한 각종 구조물의 표기 방법 및 유의 사항을 안내하여 민원서류에 대한 혼선을 예방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이성모 군 허가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반복적이고 불필요한 행정 처리를 간소화하기 위해서, 민·관의 관련법 및 민원서류에 대한 체계적인 안내를 통해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인허가 처리에 대한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민원인들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해남군은 오는 23일 해남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해남 군고문화의 전통과 현재’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가유산청 미래무형유산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남해안 지역을 대표하는 해남 군고문화의 역사적 형성과 문화적 가치, 그리고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전통의 의미를 학술적으로 조명하고 향후 무형유산으로서의 보존·계승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고는 농악의 일종으로, 해남지역을 포함한 서남해지역에서는 이어져 오고 있으며, 군고, 궁고 등으로도 불린다. 학술대회는 초청강연과 4개의 주제발표로 구성된다. 초청강연에서는 전라북도 무형유산 고창농악 보유자인 이명훈 선생이‘고창농악보존회가 걸어온 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로는 ▲서남해 군고문화권 농악의 권역적 특징 ▲해남군고 형성의 역사·지리·문화적 배경 ▲해남군고와 진도소포농악 쇠가락 비교 연구 ▲해남군고의 제의적 연행 구조와 공동체적 상징성 연구 등, 해남 군고문화를 다각도로 조명한 연구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허용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공장밀집 노후(20년 이상) 산업단지의 화재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1월 15일 오전 11시, 장흥군 장평농공단지에서 관계기관 합동 간담회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흥소방서, 장흥군청, 농공단지 관계자가 참여해 노후 산업단지의 화재 취약요인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단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겨울철 화재 원인 예방수칙 안내, 소화기 등 화재 초기 대응요령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피난·대피 동선 장애물 적치 금지 및 피난행동요령 안내 등이다.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노후 산업단지는 작은 불씨도 큰 피해로 확대되어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장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장흥소방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산업단지 맞춤형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소방서·군청·단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지속 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춘천시가 불법현수막 근절에 대한 민‧관 공감대를 형성했다. 춘천시는 15일 춘천시의회 별관 중회의실에서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옥외광고협회 춘천시지부를 비롯한 6개 단체·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불법 현수막으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과 보행 안전 문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특히 행정 주도의 단속 위주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불법 현수막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 중심의 관리, 자율적인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한 참석자는 “현장에서 보면 단속 이후에도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며 “예방 중심 관리와 시민 참여가 병행돼야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불법 현수막 발생 원인에 대한 진단과 함께 관리 기준의 명확화,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이어졌다. 춘천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정책 개선에 반영하고 사안의 시급성에 따라 단기·중장기 과제로 나눠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당 현수막과 같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1월 13일 ‘삼척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으로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삼척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주중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교과학습과 자기개발을 위한 전문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에는 문화·예술·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참여 학생에게는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선호도 조사를 반영해 교과학습 지원 과정에 과학 과목을, 전문 체험활동 과정에는 컴퓨터 ITQ와 음악 수업을 새롭게 편성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4일 국토교통부 국가지명위원회가 제3연륙교의 공식 명칭으로 ‘청라하늘대교’를 결정한 것에 대해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유감의 뜻을 표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입장문을 통해 “당초 인천 중구가 제안한 ‘인천국제공항대교’는 지역의 정체성이나 역사성, 지역 간 명칭 형평성, 외국인·관광객 이용 편의성 등 여러 방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명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지명위원회가 택한 ‘청라하늘대교’라는 명칭은 ‘영종국제도시’의 정체성과 위치적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한쪽의 지역명만을 반영함으로써 불필요한 지역 갈등을 초래한 이름”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번 결정으로 무엇보다 구민들의 실망감이 매우 클 것”이라면서 “하지만 법적으로 국가지명위원회의 결정을 번복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사안을 존중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라고 수용 의사를 피력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이제는 인천국제공항을 보유한 관문 도시로서, 인천의 도약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온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희생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새해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전략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회의실 중심 일괄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주요업무계획 보고’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각 부서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보고 체계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울릉군은 단순한 부서별 업무 보고를 넘어, 부서별 주요 시책과 현안을 현장에서 공유하고 토론하는 실행 중심 행정 운영 체계로의 전환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주요 시책사업은 물론,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와의 연계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울릉군 중·장기 정책 방향과 미래 전략사업의 추진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울릉군은 향후 국정과제 연계 시책 발굴 성과가 우수한 공무원에 대해 인센티브 및 포상 제도를 운영해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행정의 중심을 ‘보고’가 아닌 ‘실행’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시을)이 대표발의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미세먼지특별위원회 및 미세먼지개선기획단의 존속기한을 5년 연장하여, 제2차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의 점검이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행법상 두 조직의 존속기한은 2026년 2월 종료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수립한 제2차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2025~2029년)의 시행 기간과 맞지 않아 정책 점검·평가의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제기돼 왔다.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미세먼지 전담 조직의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지고, 종합계획 전 기간에 대한 체계적인 이행 점검과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 의원은 “미세먼지 관리 정책은 일관성과 연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안은 단순한 조직 연장이 아니라,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국가의 책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조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