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정화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밀양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김수현) 주관으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색소폰 공연, 사물놀이, 수어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로 막을 올렸다. 1부 기념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격려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탤런트 이상인의 사회로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이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은 뜨거운 호응과 함께 열정적으로 무대를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김수현 밀양시장애인총연합회장은 “밀양시 장애인단체가 한마음으로 뜻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이 자리가 슬로건처럼 당연한 일상을 누구나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슬로건처럼 장애인이 일상에서 차별 없이 생활하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 한국미디어뉴스 최정화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1일 시청 시장실에서 3개 기업과 총 18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아이스푸드앤바인, ㈜공신, ㈜에이스글로벌피앤엘 등 3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기업의 투자 계획은 다음과 같다. ▲㈜아이스푸드앤바인은 아이스팩 및 얼음컵을 생산하는 식품 관련 제조업체로, 대미농공단지에 약 77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공신은 복합방산 제조업체로, 하남일반산업단지에 약 60억 원을 투입해 관련 생산라인을 조성한다. ▲㈜에이스글로벌피앤엘은 삼랑진읍 우곡리 일원에 약 51억 원을 투자해 물류 및 목재 포장용 박스 제조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식품, 방산,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산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생산 유발 및 부가가치 창출, 고용 확대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시에 투자를 결정해 준 3개 기업에 깊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개정된'담배사업법' 시행(2026. 4. 24.)에 따라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에 대한 규제가 확대됨에 따라 금연구역 합동 점검과 단속을 실시하며 금연 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보호에 나선다. 나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담배 정의 확대에 따라 궐련뿐 아니라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관련 시설과 영업장의 법령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전라남도와 시군이 협력해 합동으로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국민건강증진법' 및 관련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을 비롯해 담배 소매인의 자동판매기, 소매점 내 담배 광고 등이다. 특히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과 광고 규정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국민 건강 보호와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백호문학관에서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고전부터 현대, 미래 문학까지 아우르는 K-문학특강을 운영하며 시민 대상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나주시와 이화여대 국어문화원·국어국문학과 간 문학 분야 업무협약 1주년을 기념해 마련했으며 제3회 백호시회와 연계한 한시특강을 포함해 총 7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문학특강은 5월 9일 김동준 교수의 ‘고전문학 속 배꽃 이야기’를 시작으로 5월 23일 허윤 교수의 ‘텍스트힙 현상과 한강 소설 읽기’, 6월 13일 조혜란 교수의 ‘구운몽의 욕망 읽기’, 6월 27일 정끝별 교수의 ‘AI와 현대 시의 방향’ 등 다양한 주제로 이어진다. 한시특강은 5월 16일 박명희 전남대학교 교수의 ‘백호 한시의 아름다움’을 시작으로 5월 30일 정민 교수의 ‘한시의 언어 미학’, 6월 20일 이선옥 의재미술관 관장의 ‘호남 서화의 멋’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고전문학에서 현대문학, AI 시대 문학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시민들이 문학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 마을 주민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이 본격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추진단과 20일 제주벤처마루에서 ‘햇빛소득마을 제주지역 설명회’를 열었다. 마을 이장 및 주민, 도·행정시 담당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개요와 공모 절차, 협동조합 구성 요건, 수익 구조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계통연계, 금융지원, 부지 확보 등 실무 사항에 질의가 집중되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마을 협동조합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공동사업과 주민에게 배분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모델이다. 정부는 올해 전국 500개 이상 마을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도 사전 수요조사에서는 12개 마을이 참여 의향을 밝혀 초기 단계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참여 희망 마을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구성, 주민 동의 확보,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집중 지원해 공모 선정에 대응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역 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생활밀착형 상점을 활용한 '이웃연결 상점 릴레이 발굴'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편의점, 약국, 음식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상점을 복지 인적안전망으로 활용해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상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이웃연결 상점’으로 지정하고, 인증 현판 부착과 복지 안내문 비치 등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제도를 쉽게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상담·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상점 종사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위기 상황을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공적급여 신청 안내,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공간인 지역 상점을 통해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히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청년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완주형 로컬 브랜딩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견인한다. 이번 사업은 완주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를 발굴해 새로운 브랜드로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상표 이미지 구축(브랜딩)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실전 중심의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지역 브랜드의 개념과 사례 이해, 핵심 내용(콘텐츠) 기획, 사업계획 수립 등 창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이후에는 팀 단위 기획 과제(프로젝트)를 통해 참여자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전문가 지도(멘토링)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상표화 제작비 지원을 더해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결과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최형욱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장은 “로컬브랜딩은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군산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친환경 그린모빌리티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는 높은 초기 비용과 화재 우려 등으로 수요가 다소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점차 해소되고 있고, 또한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으로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물량은 조기에 소진됐고, 수소자동차의 경우 16대를 선정하여 17대 물량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지원 대상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은 차량의 연비와 주행거리 등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210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1,750만원 ▲전기버스 최대 1억4,000만원 ▲수소승용차 3,450만원 ▲수소버스 최대 1억4,00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음성군은 21일 감곡면 오궁리 일원에서 2026년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모내기는 신희섭(61세) 농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약 2.1ha 규모의 논에 ‘진광’과 ‘수찬미’ 품종을 이앙했다. 이날 이앙된 ‘진광’은 중부지역 재배에 적합한 조생종 품종으로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등에 강하고 생육이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밥맛이 우수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함께 재배되는 ‘수찬미’ 역시 식미가 뛰어나고 품질이 우수한 품종으로, 안정적인 생산성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벼로 알려져 지역 농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지역 내 모내기는 순차적으로 진행돼 5월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중·만생종의 경우 5월 중순이 모내기 적기로 알려져 있다. 군은 못자리 상토, 작물보호제, 영농자재 지원 등 15개 사업에 36억 원을 투입하는 등 벼 재배 농가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적기 못자리 설치 지도와 체계적인 재배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정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관내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2026년 맞춤형 계약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의 계약업무 투명성을 제고하고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히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교육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 수요자들로부터 질의사항을 사전 접수하고 이를 교육 과정에 반영해 현장 밀착형 교육을 구현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계약 종류별 실무 처리 과정 전반을 비롯해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 예방 및 해결 방안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강화된 계약 전문성이 학교 예산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으로 이어져, 학교 현장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