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거제시는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체계적인 봉사 활동을 지원할 ‘거제시자원봉사센터’의 수탁기관(비영리법인)을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자원봉사 업무 수행에 필요한 공신력과 재정·사업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비영리법인으로, 공고 기간 내 거제시청 행정과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선정 시 2026년 7월 1일부터 2029년 6월 30일까지 총 3년간 위탁운영을 맡게 된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하게 될 거제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모집·교육 및 수요처 연결,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재난 발생 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전담하게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거제의 자원봉사 문화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건실한 법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행정과 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먹거리재단이 운영하는 아산축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2026년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모종 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모종 판매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시민들이 손쉽게 농업을 접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모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채소류를 중심으로 다양한 품목의 모종이 판매되며, 가정 텃밭이나 소규모 재배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의 시작점인 ‘모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로컬푸드 소비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아산시먹거리재단 유지원 상임이사는 “모종 판매 행사는 지역 농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형 농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 중 하나”라며 “앞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세 지원에 나선다. 함평군은 21일 “중동 사태 관련 관내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세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중동 지역 정세 악화로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결제 지연 등 직간접적 피해를 겪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국세청에서 피해기업으로 인정받은 경우, 별도의 추가 확인 절차 없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에 대한 신고납부 기한 6개월(최대 1년) 연장 ▲지방세 고지 유예 ▲분할 고지 ▲체납액에 대한 징수 유예 6개월(최대 1년) 연장 등이다. 이와 더불어 체납자의 재산 압류와 압류재산 매각 등 체납처분을 최대 1년 내에서 유예해 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돕는다. 피해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도 연기하며, ▲지방세 분납 허용 ▲관허사업 제한 등 각종 행정제재 유보 ▲지방세 환급금 조기 지급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도 병행한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장성군이 맥류 붉은곰팡이병 예방을 위해 재배 농가에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맥류 붉은곰팡이병은 습기가 많고 기온이 높은 환경에서 주로 발생한다. 감염되면 이삭이 암갈색으로 변했다가 분홍색 곰팡이로 뒤덮이고, 알곡이 부패한다. 붉은곰팡이병에 걸린 맥류는 정부비축 대상에서 제외돼 경제적 손실이 크다. 방제 대상은 밀, 보리, 귀리 재배농가 192.5헥타르(ha)다. 전수 조사를 마친 장성군은 총 124농가에 약제를 배부했다. 적정 방제 시기는 맥류 출수기~개화기인 이달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다. 출수율이 40~50% 가량 됐을 때 1차 방제를 실시하고, 5월 중 습도 높은 날씨가 이어질 때 한 번 더 작업해야 효과적이다. 군 관계자는 “장성지역에서 주로 재배하는 밀 품종인 ‘금강’이 붉은곰팡이병에 취약해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며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1)은 4월 21일, 제3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사회통합돌봄’ 제도의 실질적 안착을 위한 의료 인프라 확충과 농어촌 돌봄 격차 해소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27일부터 지역사회통합돌봄이 전면 시행됐지만, 현장의 준비 상황을 보면 제도의 실질적 작동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통합돌봄의 핵심 인프라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의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전국 229개 시군구에 422개소로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지역은 여전히 대부분 시군 1개소에 의존하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재택의료센터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루어 운영돼야 하지만, 센터로 지정된 일부 지역 병원은 의사 1명에 의존하고 있어 외래 진료를 중단해야만 방문진료가 가능한 실정”이라며 “이 같은 인력 한계는 제도의 정상적 운영을 어렵게 하고 통합돌봄의 실효성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4월 21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생물권보전지역이 지닌 생태·문화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기능이 유사한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위원회’의 심의 기능을 ‘환경정책위원회’로 정비해 행정 및 심의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정책 집행을 전담할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의 설치와 운영 근거를 구체화해 실행력을 강화했다. 또한 5년 단위 관리계획 수립, 실태조사, 상징표지 개발·활용,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추진 근거도 담았다. 김정이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관리·지원 체계가 분산돼 정책 추진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계획부터 실행단계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기반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생물권보전지역은 전남의 미래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행 기반을 마련해 보전과 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함평)은 4월 21일 제398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전남 지역에 발생한 우박 피해에 대해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농업의 구조적 위기를 드러낸 신호라며 근본적인 대응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4월 6일 전남 일부 지역에 직경 최대 26.5밀리미터에 달하는 ‘왕우박’이 쏟아지며, 단 5~10분 만에 807.8㏊(전남도 잠정 집계)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다. 특히 나주 지역은 742㏊ 이상이 피해를 입었으며, 배와 양파 등 주요 작물은 개화기 피해로 인해 생산량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비닐하우스와 축사 파손까지 이어지며 피해 규모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모정환 의원은 “이번 피해는 기후재난의 일상화와 생산비 급등까지 맞물린 농업의 구조적 위기의 단면”이라고 지적하며, “면세유, 비료, 농약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부담이 한계에 이른 상황에서 농민들은 ‘농사를 지어도 남는 것이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응 방안으로 ▲국고 지원 기준 완화 및 농약대·대파대 지원 단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수성품안(安)에’ 통합돌봄사업의 초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3개 동 찾아가는복지전담팀장 및 통합돌봄 업무 담당자들과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7일 통합돌봄사업 본격 시행 이후 약 한 달간의 운영 현황과 동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공유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상자 발굴, 서비스 연계, 시스템 입력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회의에 앞서 지난 14일과 15일에는 통합돌봄 유관기관 14개소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수성구는 통합돌봄사업이 시행 초기 단계인 만큼 일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나, 각 동과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문제를 보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배춘식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고유가로 인한 주민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고, 전담 조직을 운영하는 등 구민 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주민 부담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50만 원 ▲일반 국민(소득 하위 70%) 15만 원이다. 지급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1차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지급되고, 2차는 다음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일반 국민(소득 하위 70%)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카드사)과 오프라인(동 행정복지센터, 은행 등) 모두 가능하며,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대구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지급돼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성구는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특별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인력을 배치해 신청·지급·사후관리까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는 오는 5월 2일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항공과 우주를 주제로 한 인문 콘서트 ‘하늘을 넘어, 우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련된 문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정서적 피로를 완화하고 우주를 주제로 한 인문·과학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김해천문대 전시실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궤도의 강연과 과학마술 공연이 결합된 복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부에서는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 어디까지 왔을까?’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인류의 우주 탐사 역사부터 민간 우주 산업, 최신 발사체 기술, 미래 우주 산업 전망까지 다양한 내용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궤도는 유튜브와 방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과학커뮤니케이터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친근한 전달 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과학을 일상과 연결해 풀어내는 강연으로 청소년과 가족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