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본교 산하 무한상상연구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첨단과학기술을 체험하는 ‘스타브릿지센터 과학기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사회의 핵심 동력인 첨단과학기술과 4차산업 기반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적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과학기술에 관심있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2월 13일(토), 12월 14일(일)에 양일간 진행되며, 12월 5일(금)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홈페이지 (http://www.ice-ceec.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주제는 △반도체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등 12대 국가전략기술과 △3D프린터 △자율주행 등 4차산업 과학기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수봉 소장(연구소장, 인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초등학생들이 첨단 과학기술을 미리 접하고 체험함으로써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무한상상연구소는 앞으로도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는 과학교육의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스타브릿지센터, 융합교육체험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무한상상연구소는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 성지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www.ice-ceec.kr/)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032-835-8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