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기자]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for Global Cities, TPO)는 4월 28일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도시간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TPO 강다은 사무총장과 KATA 이진석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회원 간 협력 증진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파트너십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시장 연계, 여행상품 개발, 공동 홍보, 지식공유와 역량강화, 협력 프로그램 참여 등이다.
KATA 이진석 회장은 “협력을 통해 여행상품 개발과 비즈니스 매칭 기회가 늘어나고 도시간 관광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PO 강다은 사무총장은 “도시간 관광교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만큼, KATA 회원사가 해외 도시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에 힘쓰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TPO는 세계 주요 도시 간 관광 협력과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18개국 118개 도시와 64개 공공·민간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실질적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는 부산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부산광역시가 회장도시, 김해와 코타키나발루가 공동회장도시로 참여하고 있다. 2002년 창설 이후 아시아·태평양 기반으로 성장해 왔고, 현재는 18개국 118개 도시와 64개 기관이 참여하는 도시관광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TPO는 도시 간 정책 협력, 공동 프로젝트, 지식 공유를 통해 관광을 도시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 기반 정책, 디지털 전환, 친환경 관광을 중심으로 ‘굿투어리즘(Good Tourism)’이라는 새로운 도시관광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관광이 도시의 경제·문화·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총회, 포럼, 지역회의 등 국제 협력 플랫폼을 운영하며 회원 도시 간 정책 확산과 관광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