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2025 제7회 수성구청년축제 청년 창작댄스 경연대회 ‘무대를 찢어라’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창작활동을 통한 청년 문화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팀당 최대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올 장르 창작 퍼포먼스와 스트릿댄스·커버댄스로, 예선 영상 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은 현장 심사위원단 평가로 순위를 결정한다. 시상 내역은 ▲대상(1팀) 200만 원 ▲최우수상(1팀) 80만 원 ▲인기상(2팀, 중복 수상 가능) 각 20만 원 ▲입상(6팀) 각 10만 원으로, 본선 진출팀 전원에게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위원으로는 ▲‘댄싱9 시즌2’ 출연자 루갈케이(LugalK)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팀 프라임킹즈 리더 트릭스(TRIX),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출연팀 WOLF’LO(울플러)의 멤버 미니(MINI)가 함께하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릉시는 4일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에서 제4기 시정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정모니터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 참여형 행정 구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정모니터단 역할 및 운영 방향 ▲효과적인 모니터링 방법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가뭄 상황에 대한 대응 대책을 함께 논의하며, 물 절약 실천 및 시민 홍보 방법, 현 상황에서 시정모니터단의 역할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하정미 공보관은 “시정모니터단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 논의를 통해 시정 현안 대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남섭․우강호)는 9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부면 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오대산 향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특화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천연 식물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자일리톨 캔디 및 천연 비누 만들기 ▲천년초‧전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천연 스킨 만들기로 참가 어르신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경험하면서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김남섭 진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향기로운 제품을 만들며 오대산의 자연을 느끼고, 더불어 이웃과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창군은 '평창 그린바이오–청년 리빙하우스 조성 사업'의 건축설계 제안 공모 심사위원회를 지난 9월 1일 개최하고, 최종 당선작으로 씨엔디(CND) 건축사사무소와 외국 건축사 최우영의 공동 응모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4개 팀이 참여했으며, 교수와 건축사 등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재적 7명 중 6명 참석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당선작은 다양한 주거 유형에 대응할 수 있는 설계로, 실현 가능성과 시공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80억 원이 투입되며, 대상지는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413-1번지 외 5필지, 건축 총면적은 1,419.45㎡ 내외(±5%)다. 군은 이달 중순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3월까지 설계를 완료한 뒤, 그다음 달 착공을 거쳐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그린바이오–청년 리빙하우스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27년 준공 예정)와 연계해 청년 창업 인재 및 유입 인구의 정주 기반 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활력 제고와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한 기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창군은 미탄면 창리, 회동리 공공 하수처리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미처리 하수를 통합 처리하기 위한 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고보조 총사업비가 확정되어 본격 추진한다. 평창군에 따르면 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사 업은 노후화된 기존 창리, 회동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폐지하고, 하류 지역인 미탄면 창리 139번지 일원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신설(이전) 250톤/일, 하수관로 8.067km, 배 평창군은 미탄면 창리 및 회동리 공공 하수처리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미처리 하수를 통합 처리하기 위한 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고보조 총사업비가 확정되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창리, 회동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폐지하고, 하류 지역인 미탄면 창리 139번지 일원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신설(이전) 250톤/일, 하수관로 8.067km, 배수 설비 120가구 등을 정비하여 창리와 회동리 공공 하수처리구역 내 미처리 하수를 통합 처리하는 사업으로 환경부 재원 협의 결과 총사업비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미추홀구 주안8동은 지난달부터 출생신고를 완료한 신생아 가정에 발 도장 세트와 유용한 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온 동네가 축하하는 소중한 첫걸음 응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생아의 첫 순간을 기념하고, 부모가 초기에 필요한 육아·복지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발 도장 세트’에는 아기 발 도장을 남길 수 있는 안전 잉크 패드와 기념용 카드, 액자가 포함돼 있으며, ‘유용한 양육정보지’에는 첫 만남 이용권, 양육 수당, 아동수당, 보육료 정보, 달빛어린이병원 현황 등 초보 부모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정리돼 있다. 동은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방문 수령 안내를 제공하거나, 신고 즉시 키트를 전달해 부모들이 손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아기의 첫 발자국을 기록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부모들이 출산과 양육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실질적인 양육 정보 제공으로 육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세심한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미추홀구 관교문학동엠지(MG)새마을금고(이사장 노낙경)는 지난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 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금고가 약 200만 원 상당의 싱크대 교체, 도배, 에어컨 수리 비용을 지원하고, 새마을협의회가 자원봉사로 맞춤형 집수리를 도왔다. 대상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 주민, 신고 의무자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 노낙경 이사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여전히 많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에 힘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집수리 지원을 아끼지 않은 새마을금고 중앙회 이사장 및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3일 강화군 일대에서 ‘ 동 자원봉사 거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20개 동 자원봉사 거점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 활동가 80여 명이 참여해 화개정원, 대룡시장을 둘러보며 다채로운 체험과 투어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대룡시장 내 교동스튜디오에서는 거점별 그룹이 함께 ‘추억의 사진’을 촬영하며 활동가 간 유대감을 다지고,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잠시 쉬어가고, 서로 교류하며 소속감과 네트워크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센터장은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숨은 주역들”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단순한 휴식의 자리가 아니라 서로의 땀과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도화동 지역 사유지(567-12번지)를 활용한 ‘임시 개방형 무료 주차장’을 오는 18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무료 주차장 운영은 도화동 지역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활권 내 주차 편의성을 높이고 불법 주차를 예방하는 동시에, 지역 내 유휴 공간을 주민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은 총 15면이 제공되며, 도화동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용 신청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공단 공영주차장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이용자는 15일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과 함께하는 공유 주차 문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와 전입신고를 기념할 수 있는 포토 존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족이 된 아기의 출생을 기념하고, 숭의4동으로 이사 온 주민들이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며 지역에 대한 애착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포토 존은 하트 모양의 패널에 엘이디(LED) 조명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숭의4동 가족이 되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꽃장식이 함께 배치돼 따뜻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미추홀구의 마스코트 ‘미추’ 패널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이곳에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기쁨과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한 작은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신축 청사를 대상으로 포토 존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는 여의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진행으로 건립돼 지난 7월 개청한 신(新)청사로, 포토 존은 1층 민원실 입구에 설치돼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강화군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원 4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100주년을 맞는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는 5년 주기의 조사로, 인구·가구·주택의 규모 및 특성을 파악해 정책 수립·평가와 학술 연구, 기업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요원의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건강하고 책임감이 투철한 군민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원활하게 다룰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군청 2층 기획예산과 의회협력팀으로 직접 방문해 응시원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접수 방법 및 필요 서류 등은 강화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하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10월 22일부터 인터넷 및 전화조사를 통해 조사원 방문이 시작되기 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11월 1일부터는 태블릿PC를 든 조사원이 인터넷 및 전화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강화군은 군청과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안내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응대 담당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원응대 담당제’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각 부서의 6급 및 7급 직원들이 민원인과 가까운 위치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제도이다. 요일별로 지정된 담당자가 상시 배치되어 민원인의 문의 접수부터 담당자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추게 된다. 그동안 민원실에서만 운영되던 이 제도는 군청 전 부서와 읍·면사무소로 확대되어, 민원인들이 담당자를 찾아 헤매는 불편을 줄이고 한층 체계적인 민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은 이번 제도를 통해 민원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군민과 공직자 간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군청과 읍·면을 찾는 군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불편 없이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향상 방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