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지난 2025년 7월 14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에비뉴27 공연장에서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 김만길) 과 나라 사랑 운동 서구 운동 본부 주최로 우리는 하나 나라 사랑 독도 사랑 이란 slogan으로 공연을 하였다. MC에는 찍었네 찍었어 의 주인공 가수 금은정의 힘찬 시작함을 알리는 소리에 맞추어 신 명 나는 제이트로트 장구 공연이 펼쳐지고 뒤이어 가수 고대로가 노래를 이어서 하였다 한국독도사랑연합 나라 사랑 예술 위원회 자문 위원 진유권이 음향 감독을 맡아 하였으며 회원 김정희(배가)의 신 나는 노래와 함께 발랄한 춤으로 관객의 환호성과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날 백만조 예술단 이사이며 가수인 김인자가 초대되어 나라 사랑의 의미를 한층 빛내주었다 한국독도사랑연합 회장(김만길)은 13여 명의 가수들의 참여로 오늘의 자리가 빛나게 되어 감사함을 표하고 오늘의 slogan같이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나라 사랑 독도 사랑 하는데 앞장서 항상 애국 하자고 말하며 2025년 7월 19일 부천 상동 공원에서 다시 한번 나라 사랑 독도 사랑으로 다시 만나 멋진 공연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로써 마지막으로 만세를 부르며 이날의 공연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폭염이 연일 지속되며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물·그늘·휴식이 매우 중요하다. 가천대 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함승헌 교수(인천환경보건센터 부센터장)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폭염 속 특히 고령자, 어린이, 만성질환자, 그리고 장시간 야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등은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은 높은 기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체온조절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며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을 의미한다. 흔히 가벼운 증상으로는 땀을 많이 흘린 후 생기는 근육경련인 열경련이나, 땀샘이 막혀 나타나는 열발진 같은 증상이 있다. 나아가, 대량의 수분과 염분 손실로 어지럼증, 두통, 구토, 극심한 무기력감이 동반되는 열탈진, 더 나아가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상승하고 의식이 흐려지는 열사병까지 다양하다. 특히 열사병은 응급상황으로,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으면 뇌손상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실제 올해만 해도 이미 안타까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원진)는 7일 검단 현안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주민 의견 청취에 나섰다. 현장 점검에는 김원진 위원장과 박용갑 부의장, 심우창 분구특위 위원장, 홍순서, 유은희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6년 7월 1일 분구가 예정되어 있는 검단 지역의 현안 시설인 ▲마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 ▲검단구 임시청사 부지와 신청사 부지, 그리고 ▲아라1동 편입을 요청하는 검단‘e편한세상 어반센트로 아파트’총 네 곳에 대해 진행됐다. 신축 중인 마전동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주민자치회는 주민 친화적인 자치활동을 위해 ▲마룻바닥 및 방음시설 시공, ▲주민자치 활동 공간 내 전면 거울 설치, ▲야간 및 주말 시간대에도 이용 가능한 보안장치 등 환경 조성 등을 건의한 바 있다. 현장 시찰에 참석한 서구청 관계자는 공사 기간 장기화에 따른 건의사항 변경 상황과 주민 의견 반영 계획을 설명했다. 김원진 위원장은 주민자치회의 건의 사항에 대해 준공 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검단구 임시청사 및 신청사 부지에서는, 청사 건립 추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학교 동문회인 인동회에서 8월 12일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이사장 이인재)에 2천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이인재 총장을 비롯해 기부자인 인동회 김장성 회장, 강철환 부회장. 신민철 사무총장과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발전기금 전달과 함께 감사패 수여,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인동회는 인천대학교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며 대학 발전과 학생 지원에 힘써왔으며, 이번 기부금은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인재 총장은 “인천대학교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힘써주시는 인동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대학의 미래를 위해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8월 13일(수) 오후 대회의실에서 ‘새정부 자치경찰제의 발전방향에 대한 공론화 및 정책 건의’를 주제로 한국지방자치학회, 세종자치경찰위원회, 강원자치경찰위원회, 경찰대학 자치경찰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치경찰제의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조강연 2편, 주제발표 3편,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기조강연은 △육동일 원장(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새정부 출범에 따른 자치경찰제의 발전방향과 정책과제’ △황문규 교수(중부대)의 ‘새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자치경찰제 제도·정책’이 진행됐다. 주제발표로는 김필 부연구위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민 중심의 자치경찰제 개선방안’에서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춘 기초 단위 특화모델 개발과 주민 주도의 제도 전환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김동균 연구위원(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은 ‘제주형 자치경찰 모델의 발전방안’에서 자치경찰단 소속 일원화, 제주시·서귀포시 간 균형 배치, 본부·지청 설치 가능성 등 조직 개편 방향과 사무배분 명확화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김흥주 연구위원(세종자치경찰위원회)은 ‘세종형 자치경찰 이원화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회장 전승호)는 지난 8월 13일(수) 오전 10시 30분, 인천애관극장에서 「통일의 스크린, 시네마 여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전성철 동인천동 주민자치위원장, 지근수 재향군인회장, 안재숙 재향군인회여성회장, 유형숙 여성단체협의회장, 정계임 한국부인회장, 북한이탈주민, 중구 자문위원, 사회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약 24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100년이 넘는 역사와 영화문화의 중심지인 애관극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북한이탈주민의 용기 있는 삶을 함께 공감하고, 통일을 향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어진 개회사에서 전승호 회장은 “역사적인 공간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마음의 국경을 넘어 통일을 함께 상상하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사회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통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영된 영화 “남으로 가는 길”은 북한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이하 인천영상위원회)가 오는 29일~30일 대구 오오극장에서 ‘2025 로컬-시내(Ciné):지역영화 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영상위원회, 강원영상위원회, 대구영상미디어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4개 지역 영상문화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단편영화 상영 프로그램이다.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영화인들의 작품을 상영함으로써 관객에게 ‘지역 영화’의 매력을 알리고, 영화인 간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올해의 상영작은 총 16편으로 ‘YOUTH’, ‘WOMEN IN FOCUS’, ‘DREAMERS’, ‘REALITY’ 4개 섹션으로 나누어 상영한다. 인천의 상영작은 ‘좋아한다잖아(연출 강소연)’, ‘모두가 사랑할 시간(연출 이도희)’, ‘그런 어떤 어느 날(연출 서현민)’, ‘그림자 소년(연출 장민혜)’의 4편이다. 각 섹션 상영을 마친 뒤에는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더레이터와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 영화인들이 창작 현안을 이야기하고 협업의 가능성을 넓히는 ‘CINE-LINK:in 대구’ 포럼도 준비되어 있다. 인천·강원·대구·대전의 영상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2025년 8월25일부터 29일까지 6일간에 걸쳐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인천지부 서구지회(지회장 이종찬)가 제12회 사랑 함께하는 사진전 을 열었다. 사진전 첫날 오전 11시 오프닝에서 이종찬 서구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입추,말복,처서가 지났는데도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바쁜일정 뒤로하고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2회에 걸쳐 사진전을 하고있는데 이번 전시회에 26명의 작가 회원들이 참가하여 전시회를 할 수 있게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많은 분들이 관람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단체 및 내빈은 한국장애인사진가협회 정태만 회장,포토에세이 이강석 회장,포토스토리 이강수 회장 포토사랑 손정국 회장,전준호 고문,이윤학 고문,사단법인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김운식 인천지부장,천희숙 총무이사,유정화 교육이사를 비롯하여 부평지회 채철수 총무이사, 송춘용 기획이사, 박병식 고문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제12회 사랑 함께하는 사진전에 참여한 작가는 이종찬 지회장을 비롯하여 강미경 총무,구지규,김건홍,김덕은,김도남,김선자,김애경,김운식,김행조,백영선,손정광,송병길,양갑순,윤명옥,윤철구,윤헌영,이보영,이선자,이영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은 8월 28일 09시 39분경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약 2시간 만인 오후 2시에 주불을 진화하고 8월 29일 00시30분 잔불 진화를 완료하고 뒷불감시 체계로 전환했다. 산불 현장은 임도를 통해 차량으로 접근 후 약 1.5km를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와 울진국유림관리소가 함께 산불진화 호스를 전개하여 진화 작업 끝에 잔불을 정리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림헬기 2대, 진화차량 5대, 그리고 41명의 진화인력이 투입했으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의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액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폭염과 가뭄 상태에서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을 배치하여 뒷불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윤정환 주무관은 “산림청은 어떠한 여건 속에서도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산불 가해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윤태)은 9월 3일(수) 지역 청년과 산업단지 취업연계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고용센터를 비롯해 인하대, 인천대, 재능대, 인하공전, 경인여대 등 5개 대학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인천지역본부,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뷰티풀파크관리공단, 인천강화산업단지관리공단 등 4개 산단공이 참여하였다.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 청년들의 산업단지 취업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졸특 포함)와 산업단지 관리공단 간 네트워크 구축하고 고용센터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청년 취업지원 체계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김연식 인천고용센터 소장은 “남동·부평·주안국가산업단지, 인천 서구 및 강화군의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의 비중이 높은 인천지역의 특성을 감안하여 지역 청년들의 산업단지로의 취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와 함께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2025년도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08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헌혈 약정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 임직원이 뜻을 모아 꾸준히 참여해왔다. 올해는 약 60여 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헌혈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실천이자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지탱하는 힘이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헌혈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인천 서구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지연)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서구지역분과위원회(위원장 정연호)와 재인천충북도민회(회장 이미경)의 후원으로 관내 동우2차아파트 경로당 리모델링을 실시, 지난 17일 새단장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배, 장판 및 주방 확장 작업 등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낡고 어두운 경로당이 밝고 환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1989년 개소된 동우2차아파트 경로당은 열악한 환경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밝은 경로당을 보니 내 마음까지 밝아져, 앞으로 경로당을 더 자주 나오게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동우2차아파트 경로당을 보니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후원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서구위원회와 재인천 충북도민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서구위원회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등 지역 내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재인천충북도민회는 다양한 봉사 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