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화군이 어르신들의 이동·건강·여가·사회참여를 아우르는 ‘활기찬 노년’ 중심의 노인복지 정책으로 빠르게 재편하며 주목받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0%를 넘는 초고령 지역인 강화군은 기존의 ‘돌봄·보호 중심’ 정책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특히, 단순한 생활 지원을 넘어 ‘이동 → 여가 → 사회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동권부터 달라졌다… “교통이 곧 복지” 우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반을 넓히기 위한 교통복지 정책이 눈에 띈다. 강화군은 전국 두 번째, 인천 최초로 ‘어르신 무상택시 사업’을 시행해 만 70세 이상 군민에게 버스와 택시 요금을 합산해 연간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는 배차 간격이 길고 정류장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으로,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창군이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을 구성하고 15일 군청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군 관계 부서를 비롯해 공공기관, 금융기관, 중간지원조직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력 체계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주민이 참여하는 태양광 발전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고창군은 이번 추진단 구성을 통해 행정, 공공기관, 금융, 중간조직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사업 개요 및 공모 추진 전략 ▲기관별 역할 분담 ▲주민 참여 확대 방안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갈등 요인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 수용성과 참여가 핵심 요소라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한 홍보 및 설명회 확대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김영식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교통의 요지 익산이 시민들의 소중한 기억을 모아 '기록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16일 시작된 '제6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에 현재까지 총 800여 점의 소중한 기록물이 기증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환승기록: 익산편-길에서 만난 기록'이다. 민간기록물이란 국가가 만든 서류가 아니라, 시민 개개인이 보관해 온 사진, 일기, 물건 등을 말한다. 마치 우리 집 앨범 속 사진 한 장이 익산시 전체의 역사를 설명하는 '중요한 퍼즐 조각'이 되는 셈이다. 이번에는 특히 익산의 정체성인 '교통'과 관련해 옛 고속버스표, 시내버스 회수권, 교통 경찰관 위촉장 등이 쏟아져 나와 익산의 역동적인 역사를 증명하고 있다. 익산시는 기증된 기록물에 대해 전국 최고 수준의 예우를 약속한다.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내 '기증자 명예의 전당'에 기증자 전원의 이름을 영구히 새기고, 습도와 온도가 완벽히 조절되는 전문 수장고에서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한다. 또한 심사를 통해 45명을 선정해 시장상과 상금을 수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가 2026 서동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헌율 시장 주재로 '서동축제 행정지원회의'를 열고, 관련 부서와 함께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서동축제는 백제 무왕(서동)과 선화공주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익산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다. 올해는 5월 1~3일 도심 속 신흥근린공원·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인 만큼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뿐만 아니라 교통과 위생 등 편의 증진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장 안전관리와 교통·주차 대책, 환경정비, 위생 관리, 관광객 편의시설 운영, 홍보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축제 기간 임시주차장 운영과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를 비롯해 물가안정 지도·점검, 식품위생 점검, 의료 및 응급 대응체계 구축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서동축제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화순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열리는 ‘2026 화순 봄꽃 축제’ 기간 동안 문화소외계층의 축제 참여 확대를 위해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임시 가맹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바우처로, 1인당 연간 15만 원이 지원되며 청소년기(13세~18세)와 준고령기(60세~64세) 대상자에게는 1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문화누리카드는 도서, 공연, 숙박 등 특정 업종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군은 축제 활성화와 이용자 편의를 위해 식음료, 푸드트럭, 특산품, 체험 부스 등 축제장 일대 36개소를 임시 가맹점으로 지정했다. 이용자는 해당 부스에 부착된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 가맹점’ 스티커를 확인한 후 카드로 결제해 먹거리 구매와 유료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봄꽃 축제는 야간 경관 조명을 확대해 밤 9시까지 운영되며, 음악분수쇼와 ‘봄밤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볼거리를 더한다. 이에 따라 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 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화순군은 오는 4월 17일 16시부터 ‘2026 화순 공정식 전국 가요제’를 화순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정식 전국 가요제’는 전남 화순 출신이자 한국 트로트계의 거목인 공정식 작곡가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실력 있는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가요제는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의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가요제는 ‘2026 화순 봄꽃 축제’와 연계해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6시에 시작되는 1부에서는 지역 가수들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18시부터는 봄꽃 축제 사전 공연과 개막식이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19시부터 시작되는 2부에서는 지난 4월 5일 예선을 통과한 9팀의 진출자들이 본선 경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트로트 가수 김용임, 차세대 스타 신승태 등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이번 가요제의 가장 큰 특징은 우승 혜택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과 함께 공정식 작곡가가 직접 작곡한 신곡이 부상으로 주어져 정식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4일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 특성화활동장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및 건강 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정한 의료 이용을 유도해 수급자의 건강한 삶의 질과 자기 건강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화순군 의료급여 관리사가 강사로 나서 ▲의료기관 이용 절차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선택 의료기관 이용 방법 등 의료급여 제도를 안내했다. 또한 참석자들과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 김국중 사회복지사를 초청해 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제도를 올바르게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료급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맞춤형 사례 관리와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화순군 백아면은 지난 11일 백아면 아산복지회관 잔디광장에서 ‘제18회 백아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아면번영회(회장 박흥환)와 노인회(회장 최기천)가 주관했으며, 이호범 화순부군수를 비롯해 전라남도의회 의원 및 화순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면민, 출향 향우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백아산 난타팀의 신명 나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풍물단 농악, 아산초등학교 사물놀이 등 식전 공연이 이어지며 흥을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면민의 상에는 정구진 씨, 해로상에는 70년을 함께한 김채홍·정판례 부부, 효자상에는 오종만 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지역봉사상은 이연승 씨, 행정봉사상은 백아면 행정복지센터 전경남 민원팀장이 받았다. 이어 공기놀이, 윷놀이, 훌라후프, 선물룰렛 등 체육행사와 면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면민과 출향 향우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박흥환 번영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면민 모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4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입국 행사는 도곡농협 제3농산물산지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계절근로자 38명(지난 1월 29일 먼저 입국한 8명 포함)과 도곡농협 및 화순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환영사, 기념사진 촬영, 근로자 인권 및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지자체가 선정한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뒤,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곡농협은 화순군과 필리핀 베이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근로자를 고용했다 박광재 도곡농협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올해는 전년보다 10명이 늘어난 40명 규모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농가 지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화순군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공연예술체험 ‘이은결의 매직! 언박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8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며,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정상급 마술사의 환상적인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까지이며, 접수 기간은 4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다. 신청은 화순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8명이며, 참여 확정자는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이번 공연이 청소년들에게 일상 속 활력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화순군은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농산어촌 지역 주민의 AI 기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해 지난 1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따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농산어촌 주민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층과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디지털 문해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과학관’ 사업 추진 ▲사업 홍보 및 참여자 모집 ▲운영 및 성과관리 등 사업 전반에 걸쳐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산어촌 지역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동네책방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8일 지역서점 ‘열다책방’에서 강창래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의 강연자로 나서는 강창래 작가는 'AI시대 인간의 경쟁력(2025)''우리 사이에 칼이 있었네(2025)'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특강은 ‘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을 주제로 역사를 통해 과거와 현대의 고전을 관통하는 책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우리가 책을 ‘어떻게 읽으며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강은 4월 28일 저녁 7시 ‘열다책방’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인천 시민은 4월 15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