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6년 봄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3개 조 총 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70여 곳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식품 판매 여부 ▲냉동·냉장 식품 보관 기준 준수 ▲무인 판매점 내 무표시·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치킨류 가공식품 판매 현황 등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사항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 수칙과 식품 보관 기준 준수 등에 대한 현장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더욱 효과적인 점검을 위해 지난 25일 ‘전담관리원 대상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점검 취지와 업종별 중점 확인 사항, 식별 요령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개학 시기를 맞이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중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표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계획과 통합돌봄 사업 등 주요 현안을 심의·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2026년 중구 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 ▲가족관계 해체 수급자 보장 여부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또한 ▲2026년 지역연계 연간기획사업 계획 ▲협의체 사무국 운영 및 향후 계획 등이 보고됐다. 아울러, 행정 체제 개편에 대한 로드맵을 각 기관의 대표들과 공유하며 좋은 복지 정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소득 아동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사업과 중구형 촘촘돌봄 위기가구 통합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으며,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이 강조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는 앞으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급변하는 기후환경과 지역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환경 정책’ 추진을 위해 주민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각각 영종복합문화센터(영종구 권역)와 한중문화관(제물포구 권역)에서 ‘인천 중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환경계획’은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 정책 수립으로 환경오염·훼손을 예방하고, 주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환경정책기본법' 제19조에 따라 수립되는 최상위 법정 종합계획이다. 특히 2026년 7월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영종구’와 ‘제물포구’의 환경 비전과 목표, 세부 추진계획 등 2026년부터 오는 2045년까지 20년간의 장기적인 계획과 정책을 제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구의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중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취한 의견들을 용역사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해 환경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2월 26일부터 3월 27일까지 제8기 인천 귀어학교 입교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 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어촌정착 지원을 위해 마련한 과정으로, 수산 관련 이론과 어선․양식어업 기술 등 귀어에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제8기 교육과정은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5주간 운영되며, 어선어업과 양식어업을 교육하는 종합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현장 교육을 연계한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처음 2주간은 귀어학교 생활관에서 귀어‧귀촌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수산 관련 기본 소양 교육을 받고, 귀어 관련 현장견학 등을 실시한다. 이후 3주간은 교육생이 희망하는 어촌 지역에서 체류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생활하는 어촌계 융화 프로그램 1주와 어선, 양식어업 분야 전문가를 통한 현장 실습 교육 2주를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인천 귀어학교 수료생을 대상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소형중장비면허 등의 자격 취득과정에 대해 수강료 50%를 지원한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성평등도서관은 2026년 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서혜진 변호사를 초청해 '‘그때’와‘지금’- 법률과 사건으로 다시 보는 젠더폭력, 그리고 피해자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16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초청 강연자인 서혜진 변호사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더라이트하우스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서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과 경찰청 사이버성폭력 수사자문위원이다. 또한 지난해 출간한 저서 '법정 밖의 이름들'을 통해 법의 경계 밖에 놓인 이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등 젠더폭력과 관련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강연은 3월 12일 오후 2시에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 인천성평등도서관 현장과 동시에 재단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번 강연은 도서 '법정 밖의 이름들'에 등장하는 최말자 할머니 재심사건을 시작으로 과거와 지금의 젠더폭력에 대한 법률의 태도와 우리의 인식을 짚어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김정민 대표이사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학교 GTEP 19기는 2026년 2월 21일(토) 오전 11시, 인천대학교 2호관(교수회관) 305호에서 19기 수료식 및 20기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실습 활동을 마무리한 19기 수료생과 새롭게 출범하는 20기가 한자리에 모이는 공식 행사로, 기수 간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행사장 집합을 시작으로 단장단 말씀 및 교수님 축사, 19기 활동 영상 시청, GTEP 활동 영상 상영, 수료식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0기 환영 인사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질의응답 및 교류 시간이 이어지며 기수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가 조성됐다. 특히 수료식에서는 19기 활동 기간 동안 성실한 참여와 우수한 실습 성과를 보인 우수 수료자 7명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우수 수료자로는 학생회장단 원종현, 손권수, 문가은을 포함해 김태은, 유덕재, 신동현, 양민정 학생이 선정되어, 프로그램 운영 기여도와 실무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수료 행사를 넘어, 선배 기수가 후배 기수에게 실습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연결의 장으로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의 예비초기창업지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스포츠산업분야의 혁신적인 예비초기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유망기업의 성장촉진 지원으로 혁신창업 생태계 기반 조성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인천대학교는 특히 2017년부터 스포츠산업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9년간 122개사에게 사업화 지원, 교육 및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산업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였다. 인천대학교는 3월 중 스포츠산업 분야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또는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모집 및 선정 절차에 들어간다. 총 14개 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창업 보육팀은 창업 교·보육 및 평균 45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등을 지원받게 된다. 홍진배 인천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스포츠산업 창업기업에 대한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 스포츠산업 창업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발판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명재하 교수-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윤성필 박사팀은 단일 전극 소재가 운전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촉매로 스스로 재구성되는 ‘자가 조립형 대칭 전극’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해 고성능 가역 용융탄산염 전지(Molten Carbonate Cell, MCC) 구현에 성공하였다. 이번 성과는 기존 상용 전극의 성능 한계와 복잡한 제조 공정을 동시에 해결하며, 관련 기술 분야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 용융탄산염 전지는 약 650°C의 중고온에서 작동하는 차세대 전기화학 시스템으로, 화학에너지로부터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 모드와 전기 에너지를 활용해 연료를 생산하는 전해 모드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가역 운전이 가능하다. 고온 폐열을 활용한 복합 운전이 가능해 시스템 효율이 높고 천연가스∙바이오가스 등 다양한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는다. 특히 용융탄산염 전지는 탄소 포집과 활용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차별성을 지닌다. 산업 공정이나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공기극에 주입함으로써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포집할 수 있으며, 전해 모드에서는 물과 CO2를 동시에 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장정아 국립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중어중국학과 교수(중국학술원장)가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는 세계기록유산에 관한 전반적 사항을 논의하고 심의하는 기구로서,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대상 선정과 신청서 검토, 국제 대응업무 등을 수행한다. 신승운 위원장(성균관대 명예교수)을 비롯하여 이길배 국가유산청 유산정책국장, 서현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적연대본부장 등과 함께 위촉된 이번 위원들은 2029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장정아 교수는 2024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아프리카 11개국 전문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기록유산과 여성에 대한 강연 “Memory of the World and Women: Beacon for the Future”을 한 바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장 교수는 유네스코 등재유산 교육용 책 『유네스코 유산, 평화를 품다』를 현장 교사 및 전문가들과 공동집필하는 등 유산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이 책은 국내외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영어로 번역되어 해외에도 유산교육용 자료로 배포되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24년 6월 대법원은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관련하여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며, 정부는 지난해 12월 24일 국가 주도 배상체계로의 전환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라 정부는 상반기부터 국무총리실 배상심의위원회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배상 심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가습기살균제참사는 1,900여 명이 사망한 대규모 재난으로, 피해를 신청한 8,039명 중 5,971명이 피해자로 인정받았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인정받은 사람은 사망자 1,382명을 포함해 총 5,942명에 달하며, 이는 전체 신청자의 약 74%에 해당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부는 피해자들에게 보다 나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하였고, 현재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다. 이 개정안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참사’로 규정하고, 손해배상책임을 기업에서 국가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25일 김성환 기후 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피해자들과의 소통 공간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늦어도 3월 내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정부의 조치에 대해 피해자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