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2024 천하장사씨름대회"가 1일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씨름 팬들과 관중들로 가득 찬 가운데 경기명창 안소라씨의 특별한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안소라 명창은 전통 국악의 매력을 담아 씨름판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2년 만에 천하장사로 등극한 김민재 선수와 함께한 이 행사는 스포츠와 국악의 조화가 씨름판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는 계기의 무대, 한마당였다.
무대 의상은 디자이너 김정아의 전통 한복으로 더욱 빛났으며, 안소라 명창의 공연은 공중파 방송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녀는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을 밝혔고, 현재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악을 전파하고 있으며, 이날 안소라 경기명창은 전통 국악의 매력을 한껏 뿜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