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대전청년내일재단과 한국학원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는 8일 청년내일재단 회의실에서 ‘지역청년 교육 및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재능 기부를 통한 전문적인 교육 및 학습의 기회 제공 ▲전문강사 지도 및 스터디 그룹 운영을 통한 학습 정보 공유 기회 제공 ▲청년 진로상담 및 취업 준비, 미래 설계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대전청년내일재단은 학원연합회의 강사진을 활용, 청년들에게 전문 교육 및 학습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강사 지도 및 스터디 그룹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형례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는 “대전시 학원연합회에 등록된 2천여 개의 학원과 1만 1천여 명의 강사진을 활용하여 우리 지역 청년들이 진로 및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기회 및 학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는 취업 및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년내일재단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역대학 축제 및 각종 행사 현장에 찾아가거나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초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 참석해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한 민방위대의 역할과 중요함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방위대원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82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대전청년내일재단, 산성어린이도서관 및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해, 각 기관의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전국 최초의 청년지원 공공기관으로, 대전 지역 청년들의 자립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양성 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청년 지원 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향후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말 청년내일센터의 사무가 종료되어 재단으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업무 공백, 고용승계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업무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당부했다. 또한 일자리, 주거 등 청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들에 대해 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산성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유아‧어린이 창작 프로그램 및 영어 독서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위원들은 독서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배출권에 대한 연구회’는 8일, 유성구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방안마련과 과제 발굴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탄소배출권에 대한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여성용 부의장을 비롯해 김동수 의장, 한형신 의원 등 3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내 탄소중립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유성구의회 의원과 환경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유성구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안 마련과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한 지역사회의 과제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성용 부의장은 우리 유성구가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행 가능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토론회에서 논의한 사항들을 충분히 검토해 우리 유성구에 적합한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탄소배출권에 대한 연구회’는 앞으로도 유성구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한국미용장 화합한마당’에서 “미용산업은 AI로 대체하기 어려운 창의성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미래 유망산업”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 의장은 미용산업 발전을 위한 미용장협회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를 표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내년 대전에서 열리는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와 2026년 개관 예정인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의 차질없는 출범 등을 적극 지원하며 대전의 뷰티산업 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5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복지대회’에 참석해 “장애, 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것으로, 조 의장은 축사와 함께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장애인 이동용 보조기기 수리지원, 표준사업장 지원, 장애인 고용촉진, 중도장애인 사회복귀 지원,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및 이동 편의 증진,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 조례를 발의·처리한 바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8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제16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대전 농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업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졸업생은 75명으로 현재까지 총 1,317명의 전문 농업인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첨단 과학농업을 선도하는 농업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16기 교육과정은 전원생활반, 스마트농업반으로 나누어, 총 24회 진행됐는데 채소, 과수, 화훼, 특용작물, 토양관리, 병해충방제, 스마트팜 시설 및 재배관리 기본교육 등 농업 전반에 필요한 이론을 폭넓게 다뤘으며 현장 체험 및 실습 등을 병행해 실제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교육 과정에는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첨단 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스마트 농업을 포함한 최신 농업 기술을 지속해서 교육하여 지역 농업인들이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대전시는 8일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CALS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대전 그린바이오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3월 농식품부와 7개 시도(대전, 강원,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가 체결한 ‘그린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성과 공유 및 지역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김기연 그린바이오산업팀 과장,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이준헌 학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동소 원예경제연구실 전문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오석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장, 한국화학연구원 김헌 친환경신물질연구센터 책임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진용 원장, ㈜제노포커스 김의중 대표이사, ㈜중앙백신연구소 원호근 이사, ㈜효성오엔비 박문현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하여 농업과 전・후방산업 전반에 대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농식품부에서는 2023년 2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으며, 내년 1월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유성서 복용파출소에서는 지난 5일, 대전 시민이 많이 찾는 수통골 입구에서 생활안전협의회와 협력하여 안전한 주민생활을 위한 교통 안전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관내 치안수요 증가에 따라 적극적인 안내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무인점포 절도, PM(개인형 이동장치)안전수칙, 사회적 약자 교통사고 예방 등 3가지 홍보테마를 선정, 진행됐다. 특히, 복용파출소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수통골을 방문한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 깊게 살피는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이날 생활안전협의회장 김동식은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서 경찰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주민의 노력이 중요하기에 우리 회원들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용파출소장 한상빈 경감은 “피해가 발생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기에 발생하기 전에 차단하는 예방이 중요하며, 범죄 행위의 예방을 위해서 지역협력체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