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전통시장 5곳을 모두 방문하여 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첫째 날에는 월봉시장, 대송시장, 전하시장을 방문하여 상인 격려 뿐만 아니라 추석맞이 행사인 월봉시장의 ‘월봉 상생 플리마켓’ 및 전하시장의 ‘2023 바드래 동행축제’도 둘러보며 주민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으며, 둘째날에는 남목마성시장과 동울산종합시장을 방문해 대목 장사로 바쁜 상인들에게 응원의 말과 함께 추석 제수물품을 구입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2023 낭만동행 울산 동구 투어 콘텐츠 운영 사업’의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파랑길 마을 탐방 야외 방탈출 게임인 ‘미스터리 사운드 시즌2’를 9월 27일에 공개하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8일부터 참가자들은 신청을 통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미스터리 사운드 시즌2’는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즐기는 게이미피케이션(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의 요소를 넣은 것) 도보 관광 콘텐츠로, 휴대폰과 게임 키트만 있으면 대왕암공원에서 일산해수욕장을 지나 보성학교 전시관까지 해파랑길 8코스를 아우르는 관광지에서 단계별로 게임을 수행하면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무료 관광 상품이다. 이 프로그램은 실외에서 이루어지고 동시에 많은 인원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어 긴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으며 무엇보다 게임에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앱을 설치하지 않고 카카오톡의 오픈 채팅방을 활용했다. 제시된 총 9개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울산 동구 해파랑쉼터, 보성학교 전시관, 성세빈선생 생가 등 해파랑길 8코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7일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행정절차와 행정법의 일반원칙 법률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구민의 권익 보호와 적극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직원들의 법률자문 업무를 맡고 있는 최정규 변호사가 합리적이고 올바른 행정절차 및 법체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무행정에서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조문별 해설을 진행했다. 남구는 2017년 7월부터 내부 고문변호사를 운영하여 직원들에게 신속한 법률자문을 지원하고, 연간 450여건의 법률자문과 연 2회 이상 법률연찬회를 개최하여 법률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송 및 행정심판 등 분쟁을 최소화하고 직접수행 확대 및 승소율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행정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를 예방하고, 공무원들의 법률적 역량이 강화되어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다양한 법률교육을 실시하여 행정신뢰 제고와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관내 300세대 이상 아파트 5개소에서 너도 나도 건강한 아파트라는 주제로 ‘2023년 건강아파트 만들기’건강체험 홍보관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달동주공 3단지, 삼산현대, 롯데캐슬골드 1단지, 선암서광, 옥현으뜸 마을 3단지 총 5개소 아파트 6,4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특히, 저녁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여 평소 보건소 이용이 힘든 직장인 및 젊은 층의 참여도가 높았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7개의 건강 체험관으로 구성·운영했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관을 포함해 체성분 측정, 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등 다양한 건강 측정과 금연·절주상담, 영양 및 구강관리상담,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등 주민에게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벤트 관에서는‘제기차기·발목 줄넘기 대회’를 개최하여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편, 2009년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최근 유행에 맞는 새로운 창업의 지식과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유행, 소셜 미디어 창업’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 실시됐으며, 110여명이 참여했다. 진행한 교육으로는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 (1회차) 나만의 유튜브 채널 만들기 ▲ (2회차) 유튜브 창업 수익창출 전략 ▲ (3회차) 와디즈펀딩으로 안정적인 사업시작 ▲ (4회차) 나도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창업가 ▲(5회차) 인스타 그램으로 수익 극대화하는 방법 등 총 5회 과정으로 매회 3시간씩 이론 및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유튜브는 영상을 잘 찍어야 시작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질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시작부터 하는 게 중요하다고 배워 동기부여가 됐고, 일반 강사가 아니라 본사에서 직접 와서 강의를 해 주니 궁금한 사항을 시원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안정영 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남구가 앞서서 우리 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인 삼산현대시장에서 ‘화장실 개․보수 공사’준공에 따른 현장 확인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산현대시장 화장실 개․보수 공사는 ‘울산광역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6,500만 원을 투입해 시행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 노후시설 개․보수 ▲ 공용화장실 분리 (남․녀 전용) 등이다. 그 동안 노후화 되고, 공용화장실 사용으로 인해 여성들의 불안감이 컸던 만큼 이번 공사로 인해 쾌적한 공간에서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돼 상인 및 고객의 안전과 더불어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으로 상점가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산현대시장은 그 동안 전통시장 및 상점가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다가 2021년 남구 골목형상점가 조례가 제정된 후 지난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서 화재알림시설 설치 사업을 시작으로 옥상방수 공사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노후 된 시설을 개선하고, 특화사업, 공동마케팅 등 경영환경개선사업도 점차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준공에 앞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서부로타리클럽(회장 이영수)이 지난 26일 울주군 더엠컨벤션 아모레홀에서 국제로타리 3721지구 김수건 총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세대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울산서부로타리클럽 RI가입 30주년을 맞아 어려운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건 총재는 “울주군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27일 언양알프스시장 일대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향상 및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안전문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문화캠페인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장에 방문한 지역주민과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명절 나기를 위한 귀성길 안전운전, 가스안전 및 전기안전 관리에 대한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 및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며 “주민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해 한 단계 높은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7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언양읍 언양초등학교 일대에서 학생과 지역주민 1천여명을 대상을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주군과 민간단체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교통안전·유해환경·식품안전·불법 광고물 등 4가지 분야의 학교 주변 위해요인에 대한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을 중점 홍보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학교 주변과 가정에서 위해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달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124개소를 점검해 위반행위 3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기관리 42개소 △수질관리 37개소 △대기·폐수 13개소 △자원순환 32개소 등 총 12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폐기물관리법 위반 1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1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1건 등 위반행위 총 3건이 적발됐다. 울주군은 위반시설에 대해 경고, 폐쇄 및 처리 명령 등 조치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기업체의 환경관리인식을 높여 대기 및 수질오염을 예방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