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진소방서는 5월 21일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전남영농학생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은 농업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비 영농인들의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소방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체험할 수 있는 ▲방화복 착용 ▲심폐소생술(CPR) 교육 ▲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농촌 현장에서도 화재나 응급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인 소방안전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예비 영농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무주군은 지난 21일 무주소방서와 공동주관으로 무주읍 서면마을에서 풍수해로 인한 하천 범람 및 침수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군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무주경찰서와 육군 7733부대 1대대, 한전 무주지사, KT무주지점, 의용소방대연합회, 지역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기관과 민간 단체,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해 하천 범람과 침수, 산사태 대응 상황을 훈련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와 시설 임시 복구, 실종자 발생 시 대응 역량을 점검해 의미를 더했다. 재난 현장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동시 연결하는 통합연계 훈련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풍수해 현장 조치 행동 안내서를 기반으로 징후 감지, 초기대응, 비상 대응, 수습·복구의 4단계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재난 발생 초기 상황전파, 현장 대처,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실질적인 군민 참여 확대, △재난관리 자원의 가동과 부족자원 응원 요청 등에 집중하며 실전 훈련에 임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남소방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25년 소방가족 어울림 행사’ 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청렴 커피’를 나누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최진석 소방서장은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직원들에게 직접 다양한 청렴메시지가 담긴 커피와 간식을 나눠주며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격려와 청렴 의미를 함께 공유했다. 해남소방서는 청렴 커피 외에도 ▲ ‘청렴 나와의 약속!’ 트리 서명 ▲ ‘청렴으로 시작’하는 간부회의 ▲ ‘청렴 교육’에 문화적 감성을 더하다! 라는 자체 청렴 시책을 통해 청렴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직원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강화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남소방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25년 소방가족 어울림 행사’ 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청렴 커피’를 나누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최진석 소방서장은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직원들에게 직접 다양한 청렴메시지가 담긴 커피와 간식을 나눠주며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격려와 청렴 의미를 함께 공유했다. 해남소방서는 청렴 커피 외에도 ▲ ‘청렴 나와의 약속!’ 트리 서명 ▲ ‘청렴으로 시작’하는 간부회의 ▲ ‘청렴 교육’에 문화적 감성을 더하다! 라는 자체 청렴 시책을 통해 청렴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직원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강화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1일 화재안전조사단의 전문성 향상과 소방안전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의 긴밀한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실무교육의 효율성 제고와 소방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주요 논의 내용은 ▲화재안전조사단 전문성 강화 교육 운영방안 ▲소방안전원 교육 운영 및 업무 애로사항 청취 ▲기관 간 소통과 상호지원 체계 고도화 등이다. 소방본부는 매년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로부터 강의시설과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신규 화재안전조사단과 위험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현장 대응 역량과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는 2023년부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주요 소방 관련 행사에 상장과 후원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에도 적극적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함양군은 오는 5월 26일, 병곡면 가촌마을 일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단위에서 실시하는 종합 재난 대응 훈련으로,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종합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 위험지구로 지정된 병곡면 가촌마을에서 진행되며, 실제 발생 가능한 풍수해 피해를 가정하고 주민 대피 및 구조, 복구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싱크홀’ 사고를 연계 재난으로 설정하여, 관련 부서 간의 신속한 정보 공유 및 대응 체계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2024년 훈련에서 경상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함양군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해야 할 시점”이라며 “모든 기관이 일사불란하게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 26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마을 주민을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한전, 케이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나주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증가하는 주거지 화재에 대비하고자, 아파트 화재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아파트는 높은 주거 밀집도와 다양한 생활 형태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화재 발생 시 단시간 내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 특히, 복도식 구조와 폐쇄된 대피로 등으로 인해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피해가 급속히 확산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나주소방서는 ▲공동주택 관리자 및 경비원 대상 화재예방 교육 강화 ▲입주민 대상 피난훈련 및 안전수칙 안내 ▲비상구, 소방시설 확보 상태 점검 ▲세대별 대피 계획 수립 유도 등을 포함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개인의 불행을 넘어 이웃과 지역사회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재난”이라며, “입주민 여러분께서는 평소 피난경로 확보와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을 숙지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공동주택은 하나의 화재가 다수의 생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함께 선제적인 화재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구조적으로 다세대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세대별 대피계획 수립과 전기차 충전시설 등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이 중요하다. 서산소방서는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세대 내 소방시설 점검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관리 ▲ 각 세대의 대피계획 수립과 공유 ▲비상구, 피난통로 장애물 제거 등을 적극 실천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서산소방서는 지난 16일 관내 아파트 관리소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세대별 대피계획 수립의 필요성 등을 안내한 바 있다. 최장일 서장은 “공동주택 화재는 초기 대응과 평소의 준비가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하는 자율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0일 군청 5층 대회의실, 부안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빈틈없는 재난 대응을 위해 협력체계를 다지고 전반적인 조치 능력을 향상하고자 치뤄지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올해는 전국 336개 기관이 2회차로 나누어 훈련을 실시한다. 1회차 훈련에 나선 부안군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훈련 참여자들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지시를 수행하는 훈련에 임했다. 특히 훈련에 함께한 부안소방서, 부안경찰서, 육군 8098부대 1대대,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 ㈜KT, 부안군 자율방재단, 부안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 등 다수의 기관·기업·민간단체가 하나 된 움직임을 보이며 훈련의 목표를 극대화했다. 군은 훈련을 통해 도출한 각종 사항들을 철저히 분석해 실제상황 발생 시 문제가 되지 않도록 보완·조치 한다는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계양소방서는 21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2025년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을 전제로 사고 유형ㆍ단계별 현장지휘관의 작전지휘절차와 통제단 각 부별 임무 등을 명확히 이해하고 숙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어린이과학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이 부여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각 대원들의 참여 하에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개정된 긴급구조지휘대(지원반) 및 긴급구조통제단 조직도 편성에 따른 3개부 및 임무별 현황 전달 ▲PPT 도상훈련을 통한 임무 숙지 훈련 ▲개인별 반복ㆍ숙달 훈련으로 현장 대응 역량 제고 등이다. 이계영 현장대응단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바탕으로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대응태세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