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더 이상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베드타운’이 될 수 없습니다.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지원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갖추며 경제자족도시로 나아가는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해 계양구의 취업률, 취업건수, 구인·구직인원은 모두 증가했다. 이는 자치구 단위 전국 최초 산업단지인 서운일반산업지가 일자리 창출의 견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제2산업단지도 들어서면 일자리가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세수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신규 구인인원 10,809명, 전년대비 45.26%증가】 【2021년 신규 구직인원 37,694명, 전년대비 13.28%증가】 【2021년 취업건수 12,609건, 전년대비 24.01%(취업률 2.89%)증가】 계양구는 전년도의 발군의 성과를 이어감은 물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일자리 창출’ 10만 개를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4개 세부과제를 선정했다. >>>>> 서운일반산업단지,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경제자족도시 계양의 중심에는 계양테크노벨리 사업,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