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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발전 예산 벼랑 끝, 윤석열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한다!
[ 논 평 ] 인천시 주요 사업 국비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유정복 시장이 자랑스럽게 내세우던 인천형 출산정책을 비롯하여, KTXㆍ서울7호선 연장 등 교통망 확충 및 강화군ㆍ서해5도 접경지역 지원방안 마련도 안개 속이다. 빨간불이 들어온 인천 주요 사업 만큼 두려운 것은 인천 현안에 손 놓고 있던 윤석열 정부의 무능력과 무대책, 무관심이다. 지난 대선에서 인천 발전을 약속한 이래, 윤석열 대통령은 인천을 위해 대체 고민을 해본 적이 있는가. 인천시민들은 신음하고 좌절하고 있는데, 정부는 언제까지 뒷짐만 지고 있을 것인가.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지난달 인천시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예산·정책협의를 진행하는 등 정부에 인천 발전 예산을 건의하고 통과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당의 독선과 기재부의 반대로 내년 예산안에서 인천 발전 예산은 벼랑 끝에 서 있다. 윤석열 정부는 엄중한 경제 상황 속에서 건전재정이라며 자아도취 하여 뒷짐만 지지 말고, 적극적으로 경기 침체에 대응하고 인천 현안들을 챙겨야 한다. 윤석열 정부에 촉구한다. 인천 경제에 활력을 살리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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