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인『다함께 라인댄스!』교실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월 7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힐링 연필그리기 교실⌟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연필을 통해 일상 풍경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주민들의 건전한 문화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제311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환 의원(강서구1, 국민의힘)가 대표발의하고,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의원(남구4, 국민의힘)이 공동발의한 '부산광역시 출자·출연 기관의 장 및 임원의 임기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통과됐다. 대표발의한 이의원은 시장과 출자·출연 기관의 장 및 임원의 임기를 일치하여 기관장 등의 책임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과 출자ㆍ출연 기관의 장이 임기 중에 달성하여야 하는 경영 목표를 고려한다면 기관장의 임기를 단체장과 동일하게 할 필요가 있었다면서 조례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공동발의한 김의원은 실제로 기관장을 실질적으로 보좌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임원들의 임기도 동일하게 할 필요가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시장의 교체시기에 발생하는 불필요한 인사갈등도 방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오후 2시부터 어린이창의교육관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교육감 직속기관 만난Day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최윤홍 부교육감, 류옥자 어린이창의교육관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윤수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직속기관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교육감 직속기관 만난Day! 행사의 하나로, 함께 부산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것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3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도시과 및 동주민센터 직원,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수동 보수사거리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구민을 대상으로 자율 안전 점검 요령과 안전신문고 참여방법 홍보, 겨울철 한파 대비 행동요령 안내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당산보존회는 지난 2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당산목 제례식을 개최했다. 당산보존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에 당산목 산신령께 제례를 지내면서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마을의 안녕을 위해 매년 자발적으로 당산제를 개최하고 있는 당산보존회와 영주2동 주민분들께 감사드리고, 올 한해도 영주2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본격적인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아 2023년을 의료관광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외국인 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의료관광 목적지로서 도시브랜드 확립을 위한 유치 기반 강화와 동시에 마케팅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부산진구는 전국 최초 메디컬 특화거리인 서면메디컬스트리트를 중심으로 300여개의 의료기관이 집적지를 형성하여, 연간 천여명 이상의 외국인이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코로나로 주춤했던 외국인 유치실적 성장세가 최근 미세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부산진구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개선, 브랜드 마케팅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부산진구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관광 스마트화를 위한 키오스크 4대 및 스마트 짐 보관함을 설치하고, 서면역 일원 첨단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와이파이 존을 구축한다. 의료관광 종합 DB를 수집하여 5개 언어 기반(한·영·일·중(간체)·중(번체))으로 제공하고, 이를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환자와 의료기관 간 양방향 소통을 현실화한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구에서는 부산시 최초로 전 동행정복지센터(총 12개소)에 종이팩재활용 수거함을 설치 완료하여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사업』을 2023년 2월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사업은 동구 주민을 위한 공익형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종이팩을 수거하여 재활용업체에 전달하고 수거된 무게에 비례해 재활용휴지로 교환 후 동구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사업의 일정은 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올해 2월 시행 후 반응이 좋으면 계속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 동구에서는 본사업의 추진으로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고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취약계층을 돕는 1석 3조의 사업 효과를 기대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민선 5기 교육감 주요 공약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과 교육행정 환경변화 및 수요변화에 따른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조직개편을 현행 조직체계를 최대한 유지하며, 그동안 지역교육계의 숙원 사안이었던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학력과 인성의 고른 성장’,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지원’ 등에 중점을 뒀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시교육청은 3국 2담당관 1연구소 15과 64팀에서 3국 3담당관 1연구소 15과 69팀으로, 교육지원청은 2국 6과 19팀에서 2국 6과 20팀으로 각각 재편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원도심과 교육 소외지역을 비롯한 부산지역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교육 여건을 개선한다. 시교육청은 학생의 교육력 제고와 교육활동 지원, 지역주민과 학교가 상생하고 협력하는 교육환경 조성 등을 통해 부산지역 내 교육격차 심화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단’을 신설한다. 또 학교 밖 청소년, 대안교육 학생, 중도입국 학생 등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희망팀’과 학교폭력예방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3월부터 부산지역 방과후학교 업무는 전국에서 최초로 전체 초등학교를 교육지원청에서 전담하게 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전담 체제 확대 구축과 재구조화를 통해 기존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 전담 인력을 5개 교육지원청으로 재배치해 초등학교의 방과후학교 업무를 밀착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교의 방과후학교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고,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부산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를 중앙지원단으로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방과후학교·돌봄업무지원단’으로 확대 개편한다. 또한, 3월 조직개편을 통해 재편되는 교육지원청 교육활동지원팀으로 업무를 대폭 이관하고, 학교별 담당자를 지정해 전담 인력이 맞춤형 방과후학교 지원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모든 초등학교는 ▲수강 신청 ▲회계 관리 ▲자유수강권 관리▲통계관리 ▲원스톱 민원 처리▲컨설팅 지원 등 방과후학교 관련 업무 지원을 받게 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구축한 방과후학교 업무 온라인 처리시스템 ‘업무지원시스템’ 운영을 통해 26학급 이상 초등학교 100교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