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오전 7시 30분 관내 안락교차로에서 선불형 동백패스 출시 기념하여'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중교통 친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부산시 교통국, 부산교통공사, 버스조합 등 유관기관 합동 홍보 캠페인으로, 대중교통 활성화 시책 수혜 대상인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선불형 동백패스 및 2024년도 주요 교통복지 시책·중점 추진과제 홍보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2024년 분기별 1회 이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대중교통 활성화 시책 홍보를 극대화하고, 대중교통 사업주체·유관기관들의 참여 확대 및 홍보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부산시가 전국 최고의 대중교통 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에 동래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 제2기 청렴뚜기·뚜미 발대식과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뚜기·뚜미는 2023년 제1기 11명으로 출범하여 △반부패 청렴주간 캠페인 실시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뮤직비디오 부분 응모 △청렴워크숍 실시 △간부 공무원과 청렴 소통간담회를 실시했고, 2023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제2기 17명으로 구성하여 △간부공무원과의 청렴 소통간담회 개최 △부산시 청렴갈매기 연합 청렴활동 전개 △‘청렴뚜뚜’청렴소식지 발간 △다양한 청렴캠페인 실시 등 활발한 대내외적 활동으로 청렴도 향상 및 청렴으뜸 동래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가장 깨끗하고 청렴한 동래구, 누구나 살고 싶은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청렴뚜기·뚜미 직원을 비롯해서 전 직원이 함께 힘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9일 오전 8시 10분 연제구 창신초등학교 인근에서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통학로 구축을 위한 민·관 합동 통학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주석수 연제구청장, 강오생 연제경찰서장, 김미화 구의원, 연제녹색어머니회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등굣길 아이들을 맞으며 창신초 통학로를 꼼꼼히 점검하고, 차량 운전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 안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운행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안내했다. 이어 레이카운티 입주에 따른 창신초 통학로 안전 관련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부모, 지역주민, 유관기관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이들과 협력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천정숙)은 오는 4월 5일부터 4월 26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강의실 4에서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내 곁의 미술’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최근 아트마켓의 활성화로 인해 근현대 미술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아시아의 근·현대 미술의 흐름과 K-아트의 저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아시아 미술의 탄생과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오리엔탈 미술, 한국 근·현대미술 1세대 작가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글로컬리즘 속에서의 한국과 일본의 현대미술 작품을 이우환, 박서보, 구사마 야요이 작가의 작품을 통해 소개한다. 수강 희망자는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예술 감수성을 함양하고 인문학으로 삶의 질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천정숙)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1, 3주 목요일 10시부터 직장인과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시민도서관 3층 배움마당 강의실에서 ‘책과 함께 하는 금융·경제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한국예탁결제원과 연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금융·경제 도서를 통해 최신 경제 흐름을 설명하고, 금융 지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4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월 1, 3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진행하며, 무료로 제공되는 6권의 경제 관련 도서를 읽고 전문강사 특강을 수강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국내 유일의 중앙예탁결제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강생들은 안정적인 재무관리와 건전한 금융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참가 희망자는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3월 27일 오후 17시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5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숙 부산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최신 금융·경제 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이 부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3월 늘봄학교 전면 시행 후 3차례의 교육장 현장 지원, 1차례의 시교육청 합동 현장 지원 등에 나서며 관내 초등학교 67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교육지원청은 맞춤형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29일까지 학교별 ‘담임 장학사 책임제’를 운영한다.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현장 밀착 지원을 위해서다. 장학사들은 교육과정, 인력 운용, 학생 안전 등 늘봄학교 운영 전반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현장 지원을 통해 늘봄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기간제교사, 늘봄 실무사, 늘봄 교육과정 강사 간 협력체계 조성에 기여한 ‘용수초 늘봄업무 지원실 구축’, ‘동궁초 로봇교실 운영’, ‘신금초 국악 오케스트라 운영’ 등을 소개하며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돕는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부산형 늘봄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홍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남부교육지원청과 관내 초등학교, 지자체·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성북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정비와 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성북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하교 시간대 통학로를 자체 점검했다. 점검 시 나타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진구, 부산진경찰서의 관계 부서와 협의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해당 통학로의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 ▲안전 펜스 설치 ▲차량 통행 제한 및 일방통행 지정 등 개선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에 지난 11일 부산진구는 해당 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및 단속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1일 1회 이상 집중 단속하며 과태료를 가중 부과하는 등 교육지원청의 요청에 응답했다. 앞으로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요청 사항 중 즉시 개선이 가능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처리할 뜻도 밝혔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학교(유치원) 급식의 내실 있는 운영과 식중독 등 급식 관련 위생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24년 학교(유치원) 급식 위생·안전 점검 및 운영평가 계획’을 1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현재 급식 현장의 위생·안전 관리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했다. 이를 통해 학교 급식 질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급식학교 119교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점검에 나선다. 상반기(3~7월)에는 위생·안전 점검을, 하반기(9~12월)에는 위생·안전 점검과 운영평가를 실시한다. 이 가운데 학교와 학교급식법을 적용받는 50인 이상 유치원을 대상으로 급식시설 관리,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작업위생 등 점검을 연 2회 이상 진행한다. 점검 시 위생관리 관련 내용을 집중적으로 안내해 식중독 등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또, 교육지원청에 배치된 순회 영양교사의 지원을 받는 학교급식법 미적용 소규모 유치원은 연 1회 이상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교육장을 포함한 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북부소방서와 연계하여 치매 어르신의 화재 사고 방지를 위해 화재안전꾸러미 지원 대상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재안전꾸러미’는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가스콕 타이머, 경보형 연기 감지기, 소화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부소방서와 협약된 시니어클럽 소방안전지킴이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화재안전꾸러미 설치 및 사용법을 안내 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북구치매안심센터 등록된 만75세 이상 사례관리 대상 100가구로 빌라 또는 단독주택에 거주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북구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북구치매안심센터(051-309-5276, 5277)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유정 북구 보건소장은 “화재 취약계층인 치매 어르신 대상으로 화재안전꾸러미를 지원하여 화재 사고 방지 및 안전한 가정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능력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제2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오는 3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문화회관 문화교실'은 우수한 강사진을 토대로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에 부합하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는 평생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제2기 문화교실은 오는 4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전통·어학·예술·요리·현대생활 5개 분야 92개 강좌에서 1,908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통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 취‧창업 등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강좌, 직장인을 위한 야간‧주말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예술 강좌로는 가야금, 풍물놀이, 천아트, 하모니카 등이 있으며, ▲자격증 강좌로는 커피바리스타(2급), 컴퓨터 자격증, 동화구연 등이 있다. 또한 ▲야간에 운영되는 색소폰 교실, 직장인 베이커리 등의 강좌와 ▲주말 과정인 우리가족 천연비누 만들기, 프랑스자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18세 이상 부산시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