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을 김용만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역사 훼손을 막아내는 것이 제 첫 국감의 목표하고 말했다. 가장 먼저 '역사왜곡 교과서'의 부실 논란에 대해 교육과정평가원을 질타했다. '형식과 검정기준, 친일 미화 내용 등 드러난 것만해도 <총체적 부실> 교과서'라고 말했다. 자료 미제출에 대한 고발, 감사원 감사 등 국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야 히며 '역사왜곡 교과서', 반드시 막아낼 것을 다짐했다. 특히, 국무조정실장에게 윤석열 정부 공직자의 뉴라이트와 식민사관 발언을 제재하겠다는 확답도 받아냈으며, 내년 광복 80주년을 제대로 기념할 수 있도록 정부가 꼼꼼히 챙겨달라고도 당부했다. 하남을 김용만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고, 역사와 나라를 바로세우는 국감으로 만들겠다고 열의를 다졌다. 윤석열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고, 역사와 나라를 바로세우는 국감으로 만들겠다고 열의를 다졌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명옥)가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읽걷쓰 환경을 더하다 – 영유아 환경그림책 나도 작가&맘작가전시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0kg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읽걷쓰 전시회는 아이들에게 읽고(Read), 걷고(Walk), 쓰는(Write) 활동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양진 (사)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 위정숙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 김명옥 인천시공공형어린이집 회장, 홍성조 인천적십자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명옥 인천시공공형어린이집 회장은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인천 영유아 교육의 발전을 지원하는 분들의 도움으로 모인 사랑의 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랑의 쌀은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인천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홍성조 사무처장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에게 쌀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일정한 기준 이상의 민간어린이집에게 국가와 지자체가 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는 8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경기북부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업단지’를 목표로 한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수현 양주시장,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각 기관은 △ (양주시)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활용을 위한 인·허가 및 행정지원 △ (GH)신재생에너지 적용 방안, 부지 검토 및 산업단지계획(변경) 수립 △ (진흥원)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 컨설팅 및 기술지원 등에 관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3년 2월 착공하여 은현면 일대에 99만 2천㎡ 규모의 산업시설용지 등이 조성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업단지를 목표로 2025년부터 단계별로 추진해 무공해 산업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는 양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시장은 “오늘의
[ 한국미디어뉴스 강성순 기자 ] 고흥군은 지난 7일 고흥소방서 고흥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 발생에 대비해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소 1층 건강증진센터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내용은 ▲화재 신고 및 전파 ▲초기 진화 ▲대피 유도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사후 복구 등을 포함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초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소 자위소방대를 연락반, 소화반, 대피 유도반, 응급구조반 등으로 세분화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모의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신양의 보건소장은 “화재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평상시 자위소방대의 체계적인 역할 분담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보건소는 다수 사상자 사고 및 재난 발생에 대비해 신속대응반 2개 팀을 상시 운영 중이며, 전 직원을 포함한 자위소방대를 구성해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갖추는데 중점을
[ 한국미디어뉴스 강성순 기자 ] 고흥군은 성인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국가 건강(암)검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6대 암은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은 짝수 연도 출생자로 ▲위암 40세 이상 남녀 ▲대장암 50세 이상 남녀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간암 40세 이상 남녀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6개월 주기)이며, 폐암은 54~74세 남녀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흡연자)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실시한다. 간암, 폐암 발생 고위험군 여부는 국민건강관리공단과 보건소에서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다. 고흥군 보건소는 국가 건강(암)검진율을 높이기 위해, 국가 건강(암)검진 미수검자에게 1:1 직접 전화상담과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고흥읍 등 5개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제28회 노인의 날 행사와 연계한 통합 보건 홍보관에서도 검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이 밖에도, 군민
[ 한국미디어뉴스 강성순 기자 ] 고흥군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금산면 김일 기념체육관 일원에서 ‘2024년 찾아가는 과학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관협회가 과학문화시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도서 지역을 순회 방문하며 과학 체험 및 과학공연 등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지난 8월 개최기관 공모에서 고흥군 거금도가 선정됐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보고 만지며 과학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작동형 체험 전시 40여 종이 제공된다. 액체가 끓는점보다 훨씬 높은 온도의 물체와 접촉할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과학원리를 직접 체험 해보고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별자리 무드등을 직접 만들며 별자리 좌표를 학습하고, 천체망원경을 통해 태양의 흑점을 관찰할 수 있는 과학실습 코너도 마련된다. 특히 ‘찾아가는 과학문화 바우처’와 연계해 착시현상, 빛의 굴절 등 과학원리를 이용한 과학 마술 콘서트도 오는 10월 12일에 공연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 기금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