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천구의회 황민철(국민의힘, 신월1·3·5동) 의원이 6일 제31회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2023년 자립생활페스티벌 ‘페스티벌은 핑계고’에서 2023년 양천구의회 장애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부문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와사회를 비롯해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희),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양천구장애인권교육센터(센터장 신연주)가 함께 공동 주관했으며, 1부 시상식에서 올해 양천구 지역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 구의원 및 장애인 당사자, 활동지원사 등을 대상으로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우수의원 선정을 위해 장애당사자 및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모니터링요원들이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년간 양천구의회 회의록을 조사한 결과 황민철 의원은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 예산 등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인단체 소방시설에 대해 지적하고, 관내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이용을 독려하는 등 장애인 당사자의 인권 보장을 위한 가치성 있는 발언들을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2월 8일 12시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 서울시의 새로운 다이어리 '서울플래너 2024'가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완판(1차 물량 500권)됐다고 밝혔다. '서울플래너 2024'는 기존에 관공서 업무수첩과는 달리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으로, 서울시의 새 도시 브랜드인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 색상과 픽토그램을 적극 활용해 MZ세대의 관심을 끌었다. '서울플래너 2024'는 실버, 핑크, 옐로우, 블루 4종으로 제작됐으며 이 중 ‘실버(은색)’ 색상 플래너가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됐다. 실버 플래너는 시가 당초 20~30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색상으로 선택된 바 있어 서울시 직원용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SNS를 통해 '서울플래너 2024' 판매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디자인 너무 예쁘다’, ‘다이어리 덕후로서 넘나 가지고 싶은 것’,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서울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반응에 힘입어 2차 판매 추가 제작도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민의힘 이상욱 서울시의원과 정초립 강북구의원이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북부공원여가센터 등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만나 북서울꿈의숲, 오현적환장 등 강북구의 주요 시설물 관련 환경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북서울꿈의숲 야외수영장·야외스케이트장 설치 및 운영 ▲주민들을 위한 지원행사 및 축제 ▲북서울꿈의숲·오동근린공원(오패산) 둘레길 환경개선사업 ▲오현적환장 지하화 사업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등 지역 현안이 되는 사항들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검토했으며, 이에 대한 개선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이에 대한 담당부서장들의 의견까지 수렴했다. 이외에도 재개발·재건축지원단, 주거정비과에서 요청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공변호사 입회 및 분쟁조정 전문가 확보 등에 대해 건의했다. 이상욱 의원과 정초립 의원은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북서울꿈의숲을 시작으로 현장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요 환경개선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마포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했다. 마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와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협의체로 이번 회의에는 민간과 공공위원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더 좋은 마포를 위해 제9기 민간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이성환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롭게 활동할 제10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위원 여러분이 마포 복지의 최일선에 계신 분들이다”라며 “장애인, 어르신을 비롯한 마포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복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마포구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복지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구로구가 8일 제4차 4차산업혁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특별히 4차산업 분야별 프로젝트 작품 전시와 미래기술 로봇 시연이 열리는 신도림역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과 자문위원들은 대형로봇 타이탄 시연, 로봇커피 메이킹, 로봇견,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4차산업 분야 교육프로그램과 스마트 구로 홍보관의 운영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진구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어르신의 여가 복지 향상을 위한 ‘광진형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고 8일 시연회를 열었다. 이곳에는 어르신의 디지털 친화력을 높일 다양한 장비가 설치돼 있다. 디지털 문화가 일상화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기존 경로당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시켰다. 변화에 중점을 둔 부분은 시설환경, 여가, 교육, 건강 4가지다. 사업비는 약 9억 원을 투입, 15개 모든 동에 스마트 경로당을 마련했다. 먼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다목적 센서 8종을 구축했다. 화재와 가스 누출, 침입자 발생 등 각종 위기상황을 24시간 감지하는 보호 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냉난방, 공기청정기, 조명 등 전기 시설을 자동으로 조정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든다. 취미 활동을 위한 시설도 들였다. ‘스마트테이블’에서는 여러 명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두뇌 활동을 촉진하는 20종 이상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소규모 실내 텃밭을 가꿔보는 ‘스마트팜’을 통해 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모집한 2024학년도 자율형 사립고‧ 국제고 ‧ 외국어고 자기주도학습전형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서울지역 자사고 16교(하나고 제외)의 2024학년도 입학전형 지원율은 일반전형 1.34대 1, 사회통합전형 0.38대 1로 지난해보다 일반전형은 하락, 사회통합전형은 유사했으며, 하나고는 일반전형 3.03대 1, 사회통합전형 2.05대 1로 지난해보다 일반전형과 사회통합전형 모두 상승했다. 서울국제고의 2024학년도 입학전형 지원율은 일반전형 2.42대 1, 사회통합전형 1.12대 1로 지난해보다 일반전형은 상승했고, 사회통합전형은 유사했다. 서울지역 외국어고 6교의 2024학년도 지원율은 일반전형 1.63대 1, 사회통합전형 0.64대 1로 모두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서울지역 자사고 중 완전추첨교*와 면접 실시 기준(모집정원의 120%)에 미달하는 학교는 추첨만으로, 기준을 초과하는 학교는 면접을 실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한다. 단, 지원율이 150%를 초과하는 학교는 모집정원의 1.5배수를 면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습비 위반사항 등 불법 사교육 행위에 엄정 대처하기 위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신고가 접수된 강남구 소재 불법 고액 교습비 학원을 대상으로 12월 8일, 교육부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그간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교습비 특별점검과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안을 중심으로 교습비 점검을 실시해 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최근 높은 물가로 인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교습비 초과 징수, 교재비 등 기타경비 불법·과다 청구, 교습비 미게시 등 불법 고액 학원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합동점검 외에도 서울시교육청은 진학지도 학원 특별점검을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실시 중이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거짓·과대 광고 ▲진학성과 광고 ▲무등록 교육시설 여부 ▲교습비 관련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물가상승에 편승한 불법 교습비 징수 등에 엄정하게 대처하여 사교육 시장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학부모들도 위법 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백승보 서울지방조달청장은 12월 8일 혁신조달기업인 ㈜바이오넷(대표자 라종주, 서울시 구로구 소재)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판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민생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넷은 응급실, 중환자실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환자의 각종 생체 정보 현상을 한눈에 편리하고 신속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환자감시장치(Brio X series)」로 ‘22. 12월에 혁신제품에 지정된 바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립암센터 등에 납품, 해외시장 진출에도 힘쓰고 있으며, ‘2023년도 공공조달 경진대회* 은상에 입상하여 이날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 전수도 함께 이루어졌다. * 조달기업들의 우수사례 공유 및 성과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열리는 행사 백승보 서울지방조달청장은“탄탄한 기술력을 가진 혁신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면서“유망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현장 소통 강화와 규제 개선 등 적극적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형 건설 혁신과제 진단 및 의견수렴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주관하여 사회는 박칠성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았고, 남창진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과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송도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시의원, 관계 공무원, 건설업계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의 목적은 서울시가 ‘부실공사 ZERO 서울’을 목표로 하는 8대 핵심과제에 대한 심층 진단을 위해 각계 전문가 및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종사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8대 핵심과제에는 ▲부실공사 업체에 대한 초강력 제재 ▲주요공종 하도급 전면금지(원도급사 100% 직접 시공) ▲감리의 실질적인 현장감독 시간 확보 ▲민간공사 관리 사각지대 해소 ▲민간공사 감리의 독립성 확보 ▲현장 근로자의 시공 능력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