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고정욱 저자가 출간한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는 아동·청소년 소설의 대가로서 2025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 후보에 오른 저자의 작품으로,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다양한 인간 감정과 존재에 대한 질문을 다루며, 신화 속 인물과 사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신화의 기원과 전승 과정을 주석으로 소개한다. 저자는 국문학 박사로서 신화의 복잡한 이야기를 명확하고 포용적인 시각으로 풀어내어 독자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다양한 신과 인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고정욱의 신작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며, 가족이 함께 서양 고전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후보로 지명된 고정욱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2024년 12월 30일 -- 출판사 굿인포메이션(대표 정혜옥)의 자회사 스쿨존에듀가 2024년 시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초등 ‘1학년 1학기, 1학년 2학기, 2학년 1학기, 2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를 출간했다. 책 소개 아이의 첫 시험인 받아쓰기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인 초등학교 1, 2학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바로 이런 학부모를 위해 ‘급수표 받아쓰기’가 출간됐다. 이 책은 저학년 학생들이 맞춤법과 띄어쓰기 실력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재다. 첫 시험, 받아쓰기, 왜 중요할까 초등 저학년은 언어 발달이 급격히 이루어지는 시기로, 소리와 철자, 단어와 문장에 대한 이해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이때의 받아쓰기 학습은 정확한 맞춤법을 익히는 것만 아니라 집중력, 기억력, 그리고 언어 이해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받아쓰기 시험은 아이들에게 학교생활의 첫 성공 경험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받아쓰기를 완벽히 준비하기란 쉽지 않다. 우리말 특유의 복잡한 맞춤법과 띄어쓰기 원칙은 많은 학생들에게 어려움을 준다. ‘급수표 받아쓰기’는 이러한 문제를 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2024년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극단 노닐다의 대표이자 연출 도희경이 각색한 가족인형극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서울 대학로 '시온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허은미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하여, 정적인 그림책을 생동감 넘치는 무대에서 재현한다. 도희경 연출은 무대 디자인, 음악, 인형의 섬세한 움직임을 통해 관객들이 그림책의 상상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인형극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가족형 인형극은 창의적 협업을 통해 예술적 확장을 이루며, 그림책 '동구'의 주인공이 겪는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연출가 도희경은 무대 디자이너와 음악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력하여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이고 교육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도희경은 장애인을 위한 예술교육을 기획하며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강조해왔고, 이번 작품에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고자 했다. 도희경 연출의 작품은 일상에서 느끼는 화와 우울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주인공 '동구'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