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군산4)이 25일 군산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내실있는 예산안 심의를 위해 제출 기한을 앞당기도록 ‘지방자치법’ 개정을 촉구했다. 이번 시도의장협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주관으로 도내 지역인 군산에서 열렸으며, 수석부회장인 문 의장을 비롯해 서울, 경기 등 8개 광역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협의회에서는 현안 보고 3건 및 “지방의회 예산 심의기간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예산안 제출기한 촉구 건의안”등 12건의 안건이 논의됐고, 다음날 새만금 33센터 방문 및 선유도 일대 홍보 탐방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문 의장은 지방재정이 계획적이고 건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안 제출 기한을 현재보다 앞당겨, 지방의회 예산 심의권을 폭넓게 보장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지방자치법’ 개정을 요구했다. 현행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시·도는 회계연도 시작 50일 전, 시·군·구는 40일 전까지 예산안을 제출해야 하며, 의회는 각각 회계연도 15일·10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2026년 제2차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전국 각 시·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 강임준 군산시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지방자치 발전과 연대를 위한 뜻을 모았다. 회의 첫날인 25일에는 △지방의회 예산 심의 기간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예산안 제출 기한 개선 건의안 △의정 지원 인력 운영 개선 건의안 등 총 12건을 논의했고, 26일에는 새만금 33센터와 선유도 등 새만금 일대를 탐방할 예정이다. 문승우 의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디지털 전환과 AI 확산, 기후 위기 등 복합적 위기 앞에서 지방자치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해답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의회가 더욱 굳건하게 연대하고 협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미국 글로벌 헴프기업 룩세디움(Luxedeum Inc.)과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 협의에 나섰다. 도는 25일 글로벌 헴프(Hemp) 및 스마트농업 선도 기업인 룩세디움(Luxedeum Inc.) 관계자들이 도청을 방문해 새만금 내 투자 및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측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앞둔 사전 협의 성격으로, 외국인 투자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면담에는 제이콥 홀리(Jacob Hawley) 대표를 비롯한 핵심 경영진이 참석해 새만금 사업 여건과 단계적 투자 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방문단은 새만금 농생명권역 4공구 예정 부지를 찾아 현장 여건을 직접 살펴봤다. 2017년 설립된 Luxedeum Inc.는 헴프 유전자 연구와 CBD(칸나비디올) 치료제 개발을 비롯해 AI(인공지능), 웹3 기술,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결합한 플랫폼형 글로벌 기업이다. 북미와 유럽, 중동 등지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미국 아델란토와 어바인에서 운영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주시가 2026년 새해에도 저출생과 고령화 심화, 인구의 수도권 집중화와 지역 청년 유출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25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2026년 제1차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안)과 ‘2026년 전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하는 등 실효성 있는 신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전주’를 비전으로 정하고, 삶의 질과 정주 여건을 강화하는 지속가능한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전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6~2030년)’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시행계획도 매년 수립·추진한다. 이날 회의에는 △저출생 △고령화 △청년 △주거도시 △인식개선 △외국인 등 6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안)과 2026년 전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의 방향성과 실행 과제에 대해 심의가 이뤄졌다. 이와 관련,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은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시는 영유아부터 노년층, 그리고 외국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주시는 25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아동정책과 아동학대 예방계획 수립을 위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위원장으로, 아동 분야의 교육 전문가와 변호사, 의사, 경찰 등 아동복지에 대한 학식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동정책 시행과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아동정책 시행계획과 드림스타트 운영계획, 아동학대 예방 계획안을 중심으로 아동의 권익 증진과 돌봄 공백 해소, 아동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심의가 진행됐다. 2026년 아동정책 시행계획안은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기본 사회 실현’을 비전으로, 3대 핵심 목표와 78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공공형 키즈카페 본격 운영 ▲다함께 돌봄센터 및 공동육아 나눔터 추가 설치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기능 강화 ▲아동 야간연장 돌봄사업 확대 등이 포함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는 유니세프 아동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연두순방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5일 삼천2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이 꽃피는 나눔 공동체 삼천2동’을 주제로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 자생 단체 임원진들과 격의 없는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2026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이번 연두순방은 자생단체 소통간담회에 이어 거마경로당과 삼락경로당 등 경로당 2곳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삼천이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해 함께 움직이는 현장 중심 위주로 진행됐다. 먼저 우 시장은 자생단체와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삼천2동 주민들의 현안과 다양한 정책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민선8기 주요 정책 방향 및 민생 회복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했다. 특히 우 시장은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옛 대한방직 터)과 오는 2028년 준공 예정인 전주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마이스산업의 활성화 방안 등 굵직한 현안들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시정 철학을 공유했다. 이어 우 시장은 한파 쉼터인 거마경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체류형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전주덕진공원에 주식회사 포스코이앤씨 정원이 조성된다. 전주시와 ㈜포스코이앤씨은 25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종진 ㈜포스코이앤씨 건축사업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오는 5월 전주에서 개최되는 ‘2026년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해 덕진공원에 기업동행정원을 함께 조성함으로써 정원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덕진공원 내 기업동행정원이 들어설 부지를 제공하고, ㈜포스코이앤씨는 약 1억 원을 투입해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 특히 이 정원은 ㈜포스코이앤씨의 친환경 역량과 공익가치를 담은 특화정원으로 조성돼 사람과 자연, 기업이 함께하는 치유와 교류, 공존의 쉼터의 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열린 정원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이렇게 조성된 기업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가 농식품 가공산업 선도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회의실에서 ㈜팜조아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 황은경 ㈜팜조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팜조아는 증가하는 생산 물량과 유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익산 제4산업단지에 360억 원을 투자한 데 이어, 이번 협약에 따라 2026년까지 100억 원을 추가 투자하고 3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투자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팜조아는 냉동 밀키트와 리얼 스무디 키트, 냉동 채소 등 간편조리 세트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농식품 가공기업이다. 소비 흐름에 맞춘 제품 개발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소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코스트코·이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정읍시가 건설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 실무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5일 기술직 공무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감사 교육과 사전 자문(컨설팅)을 실시했다. 일정은 오전 9시 30분, 시청 2층 외부감사관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 사전 컨설팅’으로 시작됐다. 정읍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에서는 불명확한 법령 해석으로 실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5층 대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주관‘찾아가는 기술감사 교육’이 진행됐다. 7급 이하 새내기 기술직 공무원(토목·건축·녹지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방향과 건설공사 단계별 주요업무, 실제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적사항과 개선방안을 공유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읍·면·동 건설업무 및 회계 담당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정읍시 자체 별도의 교육이 이어졌다. 부패방지 청렴 교육과 더불어 시책으로 추진하는 읍·면·동 현장 맟춤형 컨설팅, 건설분야 주요 지적사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주시는 25일 공동주택 정책 발전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공동주택관리업무 전문기관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사고 사례 전파와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 개선 등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고, 시민의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안근용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 등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공동주택 안전사고 사례 전파 및 안전 관리 강화 방안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권리보호 및 처우 개선 추진사항 공유 △7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 제도 안내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의무교육 이수 등 관련 정책 공유 △전주시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안내 △현장 종사자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근용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장은 “우리 협회는 공동주택 입주민과 관리업무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