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8일 오전 10시 20분경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율리 산49 일원에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2대), 산불진화인력 33명(산불공중진화대 6명, 산불특수진화대 12명, 산림공무원 5명, 소방 10명)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의 기상상황은 동풍, 풍속이 5.8m/s로이며 산불 발생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이 형장에서 보이는 폐 콘크리트와 목재 그리고 생활폐기물은 인천 중구 용유동의 모습이고, 폐기물 등이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 특히 일부 생활폐기물은 암롤박스 등에 담겨져 무단으로 불법 적치된 현장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있다. 불법 폐기물이 발견된 곳은 인천시 중구 용유동 마사란로 109 일대로 몇 개월 전부터 폐콘과 목재 등이 장기간 무단 불법 방치되고 있다. 몇 개월 째 방치된 폐기물로 인해 인근 주민의 불평이 따르고 있다. 건설폐기물은 적정한 장소에 처리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처리가 당장 여의치 않으면 관할청에 신고해야 한다.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는 폐기물의 종류와 발생량을 폐기물 관리법 시행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자치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오늘(24일) 11시를 기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의 지역구 사무실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농성은 이윤희 본부장과 천은숙 돌봄전담사(전국돌봄분과장) 등이 참여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정부여당의 돌봄전담사 근무여건 개선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당 차원의 정치적 노력을 위해 당대표 면담을 요청하고 있다. 지난해 정부여당은 올해 6월까지 학교 돌봄교실의 근무시간 확대를 비롯해 돌봄전담사 처우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최근 확인된 교육부의 내부 검토 초안은 정부여당의 약속과 달리 오히려 근무여건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방안의 비중이 더 많다는 것이 교육공무직본부의 판단이고, 돌봄교실 현장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소속 돌봄전담사들은 파업 결의까지 밝히며 교육부 초안의 전면 재논의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여당은 공식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돌봄전담사의 입장에선 긴급한 불안의 시간이 흐르고 있다. 때문에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정치적 약속의 당사자이자 공적돌봄 안정화의 책임을 가진 여당에게 긴급한 정치적 노력을 촉구하고자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히고 있다. 농성에 앞서 전국교
[ 경인TV뉴스 이원희 기동취재 기자 ] 인천시 중구 중산동 1125-10번지 일원에 산지일시사용신고 없이 수십년 된 나무가 허가 없이 무단 벌채돼 말썽을 빚고 있다. 10일 인근 농지를 매립한 지가 얼마되지 않는데 또 매립을 할려고 작업도로를 넓히는 과정에 인근에 있던 소하천을 메꾸고 대형나무 50여 그루를 뿌리채 파내어 고사를 시키고 있다.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지난 4월13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 해양 방류를 공식 결정했다.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을 포함한 동북아 주변국들 뿐 아니라 일본 자국 내에서도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염수 방류 계획을 강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17일(월) 오전 11시부터 일본 대사관 앞에서 전국 환경단체 대표자들이 한목소리로 ‘日本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은 반인륜적 도발, 전 인류에 대한 죽음의 재앙을 외치면서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즉각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지난 2011년 발생한 대지진으로 일본이 지금까지 주변국에 입힌 피해로도 모자라 10년 이상 축적된 고농도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것은 전 지구적 범죄행위라고 규정하면서, 방사능 오염수가 방류되면 해양 생태계를 넘어 인간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수밖에 없다. 고 강조 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지역 등 주변지역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철저한 자국 이기주의 및 환경 침략 테러”라고 주장했다. 박성필 전국 환경단체장 협의회 상임대표는 일본의 방사성 물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일 17시 22분경 강원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92-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대, 지자체 1대, 강원소방 1대), 산불진화인력 40명(산불전문진화대 20명, 산림공무원 20명)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의 기상상황은 남남동 풍속은 2.9m/s이며 산불 발생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일 17시 22분경 강원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92-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1시간 30분만에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1대, 지자체 2대, 강원소방 1대), 산불진화인력 80명(산불특수진화대 5명, 산불전문진화대 20명, 산림공무원 10명, 소방 45명)을 긴급 투입하여 11일 18시 55분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춘천 북산면 청평리 골짜기의 한 농막에서 발생한 화재가 야산으로 옮겨 붙어 산불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규명할 예정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영세유흥업주들이 5월3일 인천시청 광장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시행에 따른 영세유흥업주들이 단체행동에 들어갔다. 정세영 회장은 정부가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한다면서 영세유흥업소 업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의 주장은 다중이용시설도 1~3그룹으로 분류해 1~4단계별 방역수칙을 적용해 운영되는데 1그룹은 유흥시설,방문판매업등이 포함되고 2그룹에는 노래연습장,식당,카페,종교시설등이 포함되고 3그룹에는 영화관, 학원,결혼식장 독서실이 적용된다고 했다. 그는 현재 운영중인 1~2단계에서는 운영시간 제한을 적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 2단계에 적용중인 밤 10시까지 운영시간 제한은 해제된 다고 했다. 정 회장은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4월30일 정례브리핑에서 "6월말까지 1000명 이하로 유행이 안정적으로 통제되고 고령층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경우,7월중에 거리두기 체계를 새롭게 개편하고 사적모임 금지 운영시간 제한 등 여러 방역조치를 완화할 계획리고 밝혔다. 정 회장은 보상없는 집합금지는 영세유흥업주들을 두 번죽이는 것이라며 이제는 코로나19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저희 가족의 생계유지라고 말했다. 이들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자 중 지난해 근로소득으로 인해 상환의무가 발생한 20만명 에게 2020년 귀속 의무상환액을 산정하여 통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상환방법) 대출자는 각자에게 맞는 상환방법으로 통지 받은 의무상환액을 납부할 수 있습니다. (원천공제) 직장에 다니는 경우 회사가 급여 지급 시 의무상환액의 1/12씩을 매월 원천공제하는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미리납부) 대출자가 원천공제를 원하지 않는다면 의무상환액을 직접 일시에 납부하거나 2회로 나누어 납부할 수 있습니다. 원천공제기간이 시작되기 전인 ’21.6.30.*까지 납부하여야 하며, 국세청에서 6월 초에 회사에 원천공제하도록 통지하므로 ’21.5.31.까지 납부하면 회사에 통지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직장에 다니지 않는 대출자의 경우에는 통지받은 의무상환액을 ’22.6.30.까지 직접 납부하여야 합니다. (상환유예) 국세청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출자가 신청하는 경우 의무상환액의 납부를 2년간 유예하고 있습니다. 관계자에따르면 지난해에는 소득이 있었으나 실직 등으로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진 경우 상환유예를 적극 신청하여…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0일 14시 20분경 강원도 홍천군 남면 명동리 산 32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 (산림청 2대, 지자체 1대, 강원소방 1), 산불진화인력 48명(산불특수진화대 10명, 산불전문진화대 20명, 공무원 18명)을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양덕원농공단지 인근 야산 중턱에서 산불이 처음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완료 후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규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가용 진화자원을 투입해 총력을 다 하겠으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을 삼가고 불씨관리에 반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고 당부했다.